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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만이 알겠지만..냉정하게 생각해봐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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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조는 몰랐었다고 해도 그다지 의심은 안가네요.<br />
보좌관을 했던것도 아니고 뜬금없이 나타나서 선거기간에 바쁠텐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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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쪽은 사람도 많고 짬밥도 상당한데 알았을거 같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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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거시 말여.. 옌날 부터 될성부른 나무는 떵닢부터 알아본다구 혀써... <br />
근디말여.. 대가리에 피도 안마른 것이.. 어디서 못된 짓만 배워 써먹는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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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고로 정직해야 대.. <br />
또 정치인은 더 정직해야 대구 말여..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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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대체 뭐여.. 시방.... ㅡ.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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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이런 지껄일 하니.. 이런 거뜨리 맹근 법이 말짱 뻔한

선관위에서는 즉흥적이여서 별 문제가 없다고 해석했다고 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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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도둑질이나 음주운전하고 즉흑적이였다고 하면 별 문제가 없는건가?

이미 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을 즉흥적으로 했다고 했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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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녀ㄴ이 선거법을 절대로 몰랐다고 보지않습니다.참모들도 득실득실하구요. <br />
선거법 위반 이라해도 당선만 되면 기소해서 .1.2.3 이 다 끝나려면 1년이상은 걸릴테고 대선까지 끝난<br />
마당에 의원직 박탈이든 유지든 아무런 의미가 없지요 박은애는 지금당장 문재인 이사장에게 수단과<br />
방법을 가리지 않고 데미지를 입히는게 목적이지요 지금 박은애는 그만큼 절박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선거 한두번 치뤄본것도 아닌데, 정말 몰랐으면 그동안 선거가 몇번인데 진작에 했을거고, 진작에 했으면 불법으로 걸려서 알게 되었을거니, 앞뒤가 맞지 않는 이상한 결론이 나게 됩니다. 몰랐을 수가 없죠... 정말 몰랐으면 진작에 했겠죠... 진작에 해봤으면 벌써 걸렸을테고... 으잉?<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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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길들이기라는 말씀도 맞고, 부산 선관위를 졸로 보고 한 행동일거 같습니다...

지지자들이 차를 에워싸서 움직일수 없어 썬루프 열고 인사한거라<br />
선관위에선 괜찮답니다.<br />
그렇다면 인정해줘도 되겠죠.<br />
그런데 이건....?<br />
http://www.youtube.com/watch?v=Kmuo7wIq2xk&#1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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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공무원이나 선관위는 권력자엔 알아서 설설 깁니다. 그러니 공정이니 정의니 이런 말이 우습게<br />
여겨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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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우습게 아는 오만방자하고 뻔뻔한 녀ㄴ이나 노ㅁ은 법의 철퇴를 맞아야 하는데 <br />
(그런 꼬라서니가 지속된다면 누군가 알아서 진짜 철퇴를 내려치겠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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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네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실질적인 권력의 크기를 가늠하는 용도라는 말도 일리있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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