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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문제...<br />
대부분 부모님들 다 바쁘시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변화 심한 교육 과정과 자녀들을 가르킬 엄두가 나지 않고 주변 친구들 대부분 하고 있는 방법으로 학원이나 기타 의탁 방식에 자녀교육을 맡길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죠.<br />
<br />
어쨌든 자녀 교육 문제에 신경쓰시느라 너무 수고들 많으십니다.<br />
다만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br />
항상 자녀와 같이 고민하고 서로 허심탄회하

소개하신 글에 중요한 대목이 있습니다.<br />
<br />
"이미 구조화된 문장이 머리속에 입에 살아있어서"<br />
<br />
- '문법'이라는 게 별 게 아니라(어학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br />
인간의 사고 구조, 논리 구조입니다.<br />
인류 보편적인 것이지요.<br />
(촘스키의 변형생성문법이 이러한 논리 구조, 사고 구조로서의 문법이 누구에게나 선재해 있다는 전제 위에서 펴는 이론임)<br />
이러한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14011&page=1&searchType=search&search1=3&keys=%ED%86%B5%EB%B2%88%EC%97%AD%EC%82%AC<br />
<br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14351&page=1&searchType=search&search1=3&keys=%ED%86%B

이재철님 링크하신 글이 더욱 중요한 핵심을 찌르는 내용이네요. <br />
제가 국어국문학과에서 언어학, 국어학 배우고, 인문학 공부하면서 깨달은 바와 정확히 일치하는 말씀들을 하시는군요. <br />
모국어 못하면 외국어 못합니다. 왜? 나는 영어 사용자가 아니라, <br />
한국어 사용자로서 한국어로 사고해서 영어로 번역 과정을 거쳐 표현하고, <br />
영어를 받아들임 또한 한국어로 번역해 받아들이기 때문이지요. <br />

2000년경으로 기억합니다..인근에 단독주택이었는데 백인 영어강사가.. <br />
한국인부인(이분도 미국 오래 살았다데요)아이가 3명이 있었습니다 <br />
<br />
애들 영어배우기는 아주 좋은 분위기죠 .가서 노는 분위기<br />
주변 애엄마들은 여기서 아이들 영어를 배우게 했습니다 <br />
제 조카 2명을 비롯 사촌형네 애들, 6촌누나네 아이들..등등해서 많이 다녔습니다 <br />
<br />
이 아이들이 지금 2

이사람이 10여명을 가르쳤으니..그당시에 월수가 1천은 넘었는데<br />
언제나 큰 배낭을 메고 다니면서 버스를 타더군요..<br />
버스가 좋다데요

좋은글 소개 잘 봤습니다. 내용중 얼른(?) 마음에 와닿는 부분은..<br />
" 저 글로벌 기업에서 수많은 컨설턴트, IB 등 내노라 하는 전문직종들과 프로젝트 해&#48419;습니다.<br />
영어 네이티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논리적인 의사 표시와 깊이 있는 사고력이 미래의 승자가 됩니다. "<br />
" 제가 이일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정말 어쩜 그리 아이들 개개인, 개개인마다 어찌 그리 다르고 가지고 태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