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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앞으로의 인생 가지고 자기를 드러내려고 하는 사람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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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인척에도 있습니다. 강남 호텔 아니면 결혼 안한다고 어깃장까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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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그럴 일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저는 자유로울겁니다. 예식장, 호텔 결혼식을 안좋아해서리...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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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은 저도 했고, 형들도 했고, 부모님도 했고, 큰아버지도 했고, 할아버지도 같은 곳에서 결혼식 했다면 믿어 지시나요

지태님 같은 경우를 일반 적으로 '전통' 이라고 합니다......'전통' 이란게 있는 집의 경우.....별 '잡'음이 있는걸 봇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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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왜이리 갑자기 잘살아 져서.......쌍것들이...돈만 많아 졌는지;.......제 솔직한 심정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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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집안도 상놈 집안인거 같습니다....하는 꼴은 보면....

자식을 한사람에 독립체로 못키우시면 부모가 능력이 대도 다 소용 없더군요.학교도 Y대 나오고 사업한다고 수십억 날려버리고 부모가 보다못해 빌딩 사주고 빌딩 관리나 하며 살라고 했더니 그것 마저 날여먹고 이혼 당하고 혼자 근근히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솔직히 웃긴 일이죠<br />
미국같은데서는 십대만되도 부모한테 돈받는거 부끄러워 하는데<br />
부모가 무슨 죄가 있어 그걸 다 대줍니까<br />
지가 알아서 해야 합니다

제가 참가했던 결혼식장 스케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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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공장에서 누구나 같은 방식으로 하는 결혼식. <br />
본전 뽑으려는 사람과 다음에 뽑을 본전 생각하며 봉투 내미는 사람들. <br />
그리고 식권이나 또는 교통비 돈봉투 주고 받는 사람들... <br />
결혼식 구경은 뒷전 식권 받자마자 식당으로 달려가는 사람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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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나은 결혼식장. <br />
호텔에서 식사하며 하는 결혼식.

근데 국가적으로 너무 큰 스트레스가 되고 경제적인 부담이 되니 말들이 나오는 것이겠지요 <br />
좋은 전통은 결코 아닌 것 같습니다. 악습이지요. <br />
인도가 그렇게 한다고 해서 자식 결혼 시키는 인도 부모들이 즐거이 할 것 같지는 않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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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풍습만 해도 10년전까지는 매장이 대세이며 전통이었고, 매장 안하면 불효라 여겼지만<br />
매년 성묘전쟁 치르고, 묘지 관리해야 하는 등 불편이 많으니 요

저도 국내 대표 호텔에서 결혼식을 했습니다. 물론 부모님께서 경제적 여유가 있었기때문에 가능했습니다. 그렇다고 저희 부모님께서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함은 아니었습니다. 처가나 저희 집안이나 쌍놈이라서 친척이 많지 않아 아시는 분들께 대접하기 위해서 호텔에서 한 것입니다. 경제적 능력이 된다면 그정도 만용(?)을 이해 할 수 있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능력이되지 않는데 다른 사람을 따라하는 행동은 비판받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

이상돈님 말씀이 맞겠네요.<br />
여유가 된다면 별 문제되지 않겠고요, 무리한다면 비판받을만 하겠습니다

아, 예... 그런 뜻이었군요. <br />
김기수님 글의 의미를 잘못 해석해서 죄송합니다<br />
제 답글의 표현도 너무 딱딱한 것 같습니다<br />
김기수님 말씀이나 이상돈님 말씀처럼 형편과 여유가 된다면 그 수준에 맞춰서 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