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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3-16 22:04:29
추천수 0
조회수   879

제목

병아리...

글쓴이

박승빈 [가입일자 : 2001-04-03]
내용
대서님 병아리 글보고 갑자기 끄적입니다



참 잔인한 인간들이죠...여러분도 포함됩니다



병아리 분별하면서 숫놈 다 갈아버려 죽이고...



아님 헐값에 받아다가 학교앞에서 팔던가..



알낳는 뇬?들은 하루종일 밝은 곳에서 키우고



고기키워 먹는 놈뇬들은 암실에서 살찌우고..



한달반 지나면 사료먹는게 적자라고 또 죽여버리고...ㅠㅠ



집집마다 짬밥으로 닭 키우는고 계란 받아먹을 정도가 가장 자연스러운 건데요...쩝



국산 한우도 여물먹으면 맛은 드럽게 없어요



다 사람 입맛 맞춰 환경이나 음식 먹입니다..



소,돼지,닭 사료먹여야 맛있습니다...



토종닭집 다 개뻥이구요...그냥 전시효과로 풀어놨겠죠



풀어놓구 키운 닭은 뼈나,살이 억쌔요..



최소한에 에너지 음식 섭취를 해야 지구가 건강해집니다..



전 요즘 지키려 노력해요...ㅠㅠ 자연식으로 조금먹기..



밥에 김치면 만족...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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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빈 2012-03-16 22:07:12
답글

요즘 남한테 욕먹을 말 많이 합니다...ㅋㅋ<br />
<br />
상태님 신경쓰지 마시길...=3=333<br />
<br />
그냥 그렇구나 흘리면 되지 자기 빗대서 열받지 마시길..^^

kdugi3@naver.com 2012-03-16 22:20:48
답글

하시는일은 잘되시는지요?

박승빈 2012-03-16 22:22:30
답글

새로운일 시작입니다..훗날을 지켜봐야겠죠..<br />
<br />
긍데 뭘 열심히 하는 성격이 아니라...ㅠㅠ 대충대충 이것 쪼금 저것 쪼금<br />
<br />
그래서 성공 못 하나봅니다 ^^

김승수 2012-03-16 22:28:08
답글

이글 보시면 상태님이 좀 걸쩍지근 하시것슴돠 ^^ 사람 몸이라는게 평소 먹은데로 가는건데 우리 모두<br />
이참에 좀 줄이시고, 식단도 좀 바꿔 보시고, 그리고 좀 더 많이 움직이면 한결 상태가 좋아지실검니돠 <br />

박승빈 2012-03-16 22:33:04
답글

ㄴ그래도 상태님이 고기 사주시면 전주 내려갑니다...ㅡㅡ;

김승수 2012-03-16 22:53:40
답글

ㅋ.. 저도 낑가 줍서. 사실은 저도 괴기 좋아라 함돠 ^^

lsh1264@paran.com 2012-03-16 22:54:14
답글

"밥에 김치면 만족...ㅡㅜ"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br />
<br />
오늘도 다이어트 한다고 아침은 찬밥에 물말아서 콩나물무침으로 간단히 먹고 점심은 바빠서 건너뛰고<br />
최근들어 느껴보지 못한 공복감에 뿌듯해 하며 집으로 와 저녁을 간단히 먹으려 했으나....돼지 뒷다리살 반근에 상추쌈 한소쿠리를 먹고도 뭔가 허전해서 미역국에 밥 말아서 한대접을 더 먹고 입가심으로 과자 부스러기와 사과 1개 바나나 1개.. 배는 부른데

한권우 2012-03-16 23:20:52
답글

채소만 먹고 살기 참 힘들어요.<br />
여유가 없어서 구내식당에서 밥먹는데 매끼 고기가 나오니까요.<br />
적어도 하루에 한끼이상 육식을 하게되네요.<br />
물론 싼 육류로요.<br />
건강에 좋을리가 없는데요.<br />

박승빈 2012-03-16 23:29:02
답글

고기도 물론 자주 먹어야 합니다 밥,채소 고기가 균형된 식단이죠...<br />
<br />
저 역시 괴기 좋아하구 잘 먹구요<br />
<br />
위에 글은 사람 입맛에 맞게 길들인 고기들..<br />
<br />
과하게 섭취하는 현대인들 빗대서 말한거에요..<br />
<br />
고기 맛있으니 개량하고 사료먹이고...소비가 잘되니 자주 먹고...<br />
<br />
판매자는 계속 개량...<br />
<br />

황준승 2012-03-16 23:37:16
답글

제가 예전에 시골에서 토종닭백숙을 마을 이장단 회의에 끼어서 먹어봤는데<br />
아주 질기고 맛 없더군요. 다른 분들은 토종닭이니 좋은거라면서 맛있다고들 하시던데...<br />
정말 그 맛이 어렸을 때부터 먹어왔기 때문에 입맛에 맞는 건지, 자기최면으로 토종은 맛있는거야<br />
하면서 먹는건지...<br />
어쨋든 그때 먹는 백숙이 질기고 맛없었던 걸로 봐서는 진짜 토종닭이였던가 봅니다

이성위 2012-03-17 00:17:06
답글

*생선과야채는 무지좋아하지만 육류는 전혀못하는..건지 안하는 고집으로 버텨온인생인지는 모르겠지만 육식에 관심이 없는건분명합니다 삼겹살 맛이 어떻길래 많이들 좋아하는지 나는 모르거든요...^^..;!

김태훈 2012-03-17 03:16:24
답글

적게 먹고, 채식을 하니 몸이 가벼워서 참 좋네요.<br />
입에 좋은 것과 배(몸)에 좋은 것은 다르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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