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만 봐서는 마음이 안놓여 용산에 나가봤습니다.
생각하고 있던 건,
바우하우스 / 보이스우드 / 노반문하 / 오디오데코...
정도였는데, (물론, 저렴한 2열2단으로...^^)
보이스우드는 없는것 같고, 바우하우스와 노반문하는 튼튼하게는 생겼는데,
디자인이 좀 평번하고...
오디오데코는 역시 외관이 예술이었지만, 와이프가 왠지 불안하다고(아이때문에)
싫다고 했었고 해서 돌아보고 있는데,
한군데가 눈에 띄더라구요.
"이안 디자인' 이라는 곳인데 처음 듣는 브랜드라 망설이면서 가격을 대충 물어보니
그래도 맞는 가격대의 제품도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다인'이라는 이름이 "이안"으로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혹시 이 브랜드의 장식장을 사용하고 계신분이나
알고 계신 분 있으세요?
딱 마음에 드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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