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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간단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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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6 17:0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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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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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간단 정리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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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준 [가입일자 : 2004-09-1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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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는 성적표와 nsc자료를 제시함으로써 90% 정도 입증을 한 셈입니다.
10% 의혹이 남은 이유는
1.nsc기록이 입학년도, 졸업년도, 우등졸업기록 등 4가지 사항이 3회에 걸쳐 수정되는 우여곡절로 인해 신뢰를 잃음
2.과목이수번호가 수강편람과 다른 과목이 존재
3.필수이수과목이 누락된 채로 졸업.
4.코텀과정은 학석사를 동시에 이수하는 과정인데 타블로는 2년반이라는 초단기 학사졸업후 1년만에 석사를 추가 졸업-여기에 대해서는 스탠포드의 경우 1년에 2학기가 아닌걸 착각해서 8학기 졸업으로 조작했다 급히 끼워 맞추느라 그런거라는 설이 제기됨.
5.입학전에 즉 고교시절에 이수한 16학점의 ap점수를 설명하지 못함
6.sat시험을 안치고 입학했다고 주장하다 오해였다고 해명. 하지만 시험을 친 날짜 장소 점수에 대한 해명 없음.
7.방송에서 말한 에피소드 99% 뻥으로 밝혀짐
8.은사인 울프교수가 처음에는 부정했다가 서류를 보니 맞는 것 같다고 증언함으로써 신빙성 잃음-맞대면에서 얼굴 못알아보는 듯한 모양 방송 나옴
9.영문과 친구 제로.
10.그럴듯한 졸업사진이나 앨범 없음
얼핏 생각나는 것 모아보니 꽤 되는군요.
그러나 어느것도 가짜라는 확증은 아닙니다.
사태를 종식시킬 방법
-유학생에게 발급되는 i20비자, 사진과 사회보장번호나 여권 번호등이 기재된 스탠포드 측의 공식서류 같은 위조나 사칭 불가능한 서류를 본인 여권등과 함께 법원에 제출하면 끝.
사태를 종식시킬 수 없는 방법
-성적표 졸업장 nsc서류를 또 들이미는 짓.
이상과 같이 타블로 사태는 그다지 복잡할 것 없는 사안입니다. 나같으면 법원에 빨리 끝내달라고 탄원서 낼 시간에 그냥 비자랑 출입국 내역 확인시켜주고 끝내겠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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