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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를 떠나 이런 위함한 시도는 안하는게 좋은데..<br />
만에 하나 잘못되면 야권연대에 큰 흠이 갈수도 있는 이런 시도를 왜 하는지 ..참 ..<br />

저도 이정희 의원이 되었으면 하지만.... 이런 경우 지역구 주민들의 판단에 맡기는 수밖에 없군요.<br />

그런데 지역구 주민의 판단에 맡긴다는 것도 참 우스운 것이 지역구에 KT전화를 놓고 있으면서 토요일 일요일에 전화를 받을 수 있는 700명의 의견에 국한 된다는 것이지요. 진보계열 응원하는 젊은 부부의 경우 집 전화는 아예 없는 분들도 많은데 그렇다면 치우칠 수 밖에 없고, 더 웃긴 것은 그 지역구에서 장사만 하고 거주지가 달라도 가게 전화로 전화가 와서 답변을 준다면 그 지역구 주민의 의견인냥 반영이 된다는 것이지요.

민주당이 자폭중인듯합니다. http://www.vop.co.kr/A00000484220.html

최봉환님께서 올려주신 사이트 들어가 봤는데 ....와!!! 이건 아니죠.

이름만 민주당... 하는 꼬라지는 딱 한나라당이군요.

저런 거 상대로도 못 이길 당 대표면 어쩔 수 없죠. 모.

민주통합당 김희철이 아무리 바보라도 저런식으로 걸어놓고 선거운동 할까요.조작 가능성 높을 겁니다.

현실적으론 힘들 것 같네요.<br />
김진애 의원의 경우를 보더라도 현실과 sns의 간격은 너무나 먼 것 같더군요.

김희철이 일단은 자신이 한게 아니라고 하는게 수순이겠지요.,<br />
그렇게 따지자면 많은 국민이 싫어라 하는 FTA체결하고 밀어부쳐서 이행까지 시키는 새누리당은 새대가리라서 그럴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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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조작했을 가능성보다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 라는 생각을 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당대표라면 이정도의 어려움은 헤쳐가야만 합니다. 그러면서 크는 것이죠.

그렇게 보시면 조금만 더 지켜봐 주세요.조작 유무가 판단이 나고 욕해도 늦지 않습니다.

현역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입니다. 민주통합당으로 출마하면 당선이 유력한 상태이죠. 저 정도 플랜카드 충분히 썼으리라 생각됩니다.

ㄴㄴ 민관님 종북 좌파에 관련된 기사는 제가 링크를 건것도 아니고 뭐라 욕한 것도 없습니다.<br />
조작유무가 판단이 나고 만약 김희철이가 했다고 해도 그를 욕하지 않을겁니다, 그렇게 잊혀지는 정치인이 될 터이니 말입니다... ... 제가 쓰는 글들이 모두 민주당을 욕하는 것이 아닙니다,,

명건님이 올린거 아니라는거 알고 있습니다.명건님 글에 다른분이 리플로 주소 올리고 이걸 보는 사람들이 진위여부를 떠나 무조건 욕하는걸 막자는 생각에서 쓴리플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br />
두번제 제리플은 명건님이 그런식으로 이야기 해서 그럼 확실시 될때까지 지켜보자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이정희 대표를 지지 합니다<br />
그 이유야 여러 회원님들께서 더 잘아실테고...<br />
지역주민들께서 현명한 선택을 해주시리라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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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소 정당의 비애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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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명색이 당대표인데...

이정희의원 열심히 해서 젊은이들 지지도가 높아 후보로 될 가능성 높을것 같네요.

트윗글을 보면 KT전화 일부러 신청했다는 글도 보이더군요 T_T

트윗에 오른 글중에 통합진보당 후보이신 분께서 오마이 뉴스측에 직접 전화걸어 확인하셨다는 군요. 김희철 선거사무실의 종북좌파 현수막은 조작이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촬영한 사진이라고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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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되면 어찌 하여야 할까요?<br />
깔끔하게 후보 사퇴 하는게 맞는것은 아닌지... ...

당연히 그러면 책임져야 겠지요.다만 명백해질때까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09788&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6

링크 기사 사진 왼쪽 상단에 CCTV가 있네요. 이걸 판독하면 진위여부가 판단 대겠지요.관악민심에 오마이 뉴스가 이러니 사퇴하라고 하면 더욱 더 분란만 일어 날겁니다.

일단 일의 진위 여부부터 파악하고 난뒤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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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에 하나라도 김희철가 지시를 했거나 사전 인지후에도 방치했다면 분명 책임을 져야 할 듯

민중의 소리 기자분들은 조중동 기자가 아닙니다. <br />
정말 오늘날 언론계에서 드물게 몸으로 뛰는 진짜 기자들입니다.

김희철이는 몰랐다. 미서는 키가 작아서 못떼었다. <br />
장난하나 지금?

저 현수막은 보니까...<br />
대외 선거전용은 아니고 사무실앞에 걸어두고 내부결속용으로 사용한 것 같은데,<br />
민주당에 사실상 그 정체성이 한나라당인 것들이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민주당소속 의원으로서 저건 아닙니다.

이건 사안으로볼때 페어플레이 정신에 어긋난 새대가리당 2중대장을 자임한 김희철 아웃감입니다.

당연히 CCTV가 고장이거나 녹화불능의 상태일 것이라 생각했는데...그렇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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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는 옆의 노래방에서 설치를 한 것으로, 때마침 녹화가 되지 않아서 확인을 할 수 없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경찰 수사의뢰 해야하는 것 아닌가의 질문에는 검토한바 없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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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식기자의 말로는 보좌관은 현수막을 확인하여 존재를 알고 있었으나 선거와 무관하여 나뒀고, 사무국장은 아침에 발견하고 떼었다고 하는데,

당대푠 어쩌고 ... 인내심 조낸 부럽다. 명박이 두번 더 버텨라

충격적이긴 합니다만, 민노당 내 주사파 출신인 건 맞긴 맞잖습니까. 부적절하기 그지없는 현수막이긴 합니다만서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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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평범하고 기반 잡은 중장년층 지역구민 입장에서, 지역구에 별 도움 안 될 군소 진보좌파 정당 후보 찍어주겠습니까? 힘들겠지만, 자신들의 취약점 때문에라도 지역구에 더욱 신경써야 되는 건데, 지금껏 진보좌파 정당, 정치인들이 그렇게 했냐 말입니다. 자업자득이라고 봅니다.

준영님 말 이해 합니다만 만일 이게 사실이라면 자진사퇴해야하고 진보라는 분들은 자기반성및 어느게 연대에 승리를 위해 도움되는지 생각 해 주셨으면 합니다.그리고 와싸다에서 만큼은 쓰레기당보다 민주당이 더 싫다거나 쓰레기당은 말해봐야 입만 아쁘니 민주당을 까는 사람은 더 이상 안받으면 좋겠습니다.이번일로 경선에 승리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연대에 금이가는건 어쩔 수 없을 겁니다.이번 사건으로 가장 득보는 쪽은 쓰레기당이라는걸 아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