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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강도의 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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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6 14:5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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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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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강도의 딸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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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봉 [가입일자 : 2004-10-3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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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을 드날리던 강도가 있어
군홧발에 총칼로 무장한 조직으로 사람을 해치고
닥치는 대로 재산을 빼앗고 흥청망청 온갖 짓을 다하다가
부하조직원의 칼에 맞아 뒤졌다.
그 조폭강도의 딸이 있어
조폭강도가 남긴 강탈 장물로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평소 조폭강도 아비를 최고로 존경한다고 하고,
조폭강도 아비를 욕하는 이들을 증오하고 처벌을 다짐하면서
피해자들에게는 보상은 커녕 사과도 하지 않고
여전히 그 추종자들과 더불어
그 강탈장물유산으로 떵떵거리며 살고 있다.
조폭강도 추종자 중에 한 놈이
지 할애비 얼굴에 똥칠을 거듭하더니, 급기야
"조폭강도의 딸은 맞지만 딸이 책임질 이유는 없다"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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