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상가주인들은 1년 버티는 곳이 드문데... 노점은 8년동안 바뀐 사람이 거의 없어요.<br />
보행이 어렵도록 인도 좌우에 좌판 깔고 차양치는 노점상들의 능력을 뭘로 설명해야할지...<br />
카드결제 다해주고 배달은 물론 ok.... 안파는 물건 없는..... 족히 100여개는 넘는 노점상들을 약자라고 볼 수 없네요.<br />
구청장을 잘 못 뽑은 것인지.... 세금내고 장사하는 사람도 생각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1.저건 왜 KOEX에서 합니까? 그냥 호텔에서 하면 되지.. 아니면 벙커에서 하든가. 차량 짝홀수까지 한다는 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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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건 왜 TV 광고까지 합니까? 그 회의 하는게 그렇게 국격에 도움이 되는 일인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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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도 해 봐서 하는데. 하나 추가하는 건가요?
정말 영세하고 힘없는 사람은 그렇게 몫좋은 대로변에서 노점상을 현실적으로 하기가 불가능합니다..<br />
이유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전국노점상연합회라는 불법단체를 결성해서 그 단체에 가입해 회비라는 명목으로 매월 일정금액을 내고 장사들을 합니다. 만약 정말로 힘없고 어려운 서민이 노점을 끌고 나와서 좌판을 벌이면 그 노점상연합회라는 불법단체에서 떼거지로 몰려가서 협박과 폭행을 일삼고 쫓아내 버리지요. 심지어 월세나 세금 한푼 안내고
더 중요한 것은 <br />
평소에는 신경도 안쓰다가 가카가 관심갖는 행사 앞두고서 지랄한다는 겁니다.<br />
평소에는 문제개선과 해결을 위해 노력하지도 않고 '재래시장 주차단속 안했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내 몰라라 그냥 방치하다가 꼭 무슨 날만 되면 설쳐대니 욕먹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