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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으로 일본을 두번 다녀온 경험으로는 조금 불편할가능성이 잇습니다.^^<br />
그래서 전 남들보다 조금일찍 공항에도착 티켓팅 할때 비상구 좌석으로 요구해 모두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참고하세요~ ^^

버젯 항공기 라도 hot seat 이라고 해서 맨 앞줄과 비상구/화장실쪽은 좀 넓지 않나요? 전 좀 더 주고 hot seat 을 선택 합니다. ^^

일반항공사 이코노미가 지옥이시라면 살짝 비추 ^^<br />
전 대한항공 타고 다녀왔는데요 (괌PIC) <br />
대한항공은 밤에가서 새벽에 오는거라서 애들이 있다면 힘들어 할거에요<br />
진에어는 낮에갔다가 낮에 오는거니까 장단점이 있죠<br />
저가나 대한항공이나 이코노미는 거기서 거기일겁니다. <br />
어느정도의 불편함은 감수하셔야지요 ^^<br />
티켓팅시에 출입구(문)쪽으로 잘 배정 받으시면 좀 편안하지 않을까

윗분들께서 말씀해 주셨네요 비상구쪽 좌석.. ^^

제주도 오가는 가장 작은 비행기인 3/3열 좌석 비행기입니다.<br />
태국갈때 이용했는데 자리 좁은것도 문제이지만 갑갑하더라구요.<br />
올땐 3열시트자석을 혼자쓰는데도 왠지 좁은 느낌에 물만 찾게되는 왠지 모를듯한 갑갑함...<br />
금전적으로 생각안하면 강력비추... 금액따지면... 비추 시간상 어쩔수없음 걍 타야죠. ㅋㅋ ^^

비상구좌석에 앉는다는 가정하에 한가지정보? ㅎ앞쪽좌석 등받이가 고정 입니다. ^^<br />
앞손님이 움직여보려했으나 안되더군요. 그래서 식판? 그고이 팔걸이 안에 있습니다. <br />
이상 일본 노선의 경우 였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비상구 좋죠 <br />
애들 노약자 등 몇가지 제약이 있지만 <br />
신체건강한 성인남녀는 일찍가서 티켓팅하면 주더군요 <br />
의자가 뒤로 안 젖혀져요^^

세부퍼시픽 탔을 때 죽을 뻔 했습니다. 오희성님보다 체구 훨씬 작습니다. 비행시간 2시간 이상은 저가 타면 죽습니다. 자리가 좁으니 온몸을 줄로 묶어논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그냥 비행기도 비즈니스 좌석 살 돈 벌기 전에는 두 번 다시 비행기 안 타겠다고 다짐한 1人. <br />
2시간 넘으면서부터는 온몸의 피가 선지처럼 굳어가는 기분이었어요. ㅜ.ㅜ

놀러가는 거면 꾹참고 갈 수 있는데 말입니다,,,대신 가드릴 수도 없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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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인 마을버스만한 차에 40명 끼워타고 15시간도 타봤습니다만,,,

제가 며칠전에 제주 왕복편으로 각각 티웨이와 진에어를 탔는데..좁아서 고생 많이 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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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는 창가..올때는 통로쪽이었는데, 통로쪽은 한쪽 발을 밖으로 내놓을수 있어서 좀 낫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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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불편한건 의자가 직각보다도 더 앞으로 기울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이더라고요..뒤로 제낄수는 있지만 워낙에 좁아서 그랬다가는 뒷좌석분이 너무 불편하실 것 같아서 그러지도 못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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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놀기에는 괌보다는 사이판이 좋더군요~. 사이판 유수풀이 너무 빠르지도 않고 8살 아이한테나 저희 부부한테도 좋았어요. 사이판갈때는 아시아나, 괌갈때는 진에어 탔는데요, 제 기준에서 항공사는 진에어가 나았습니다.

아......................리플들이 죄다 죽으러 가냐는 ~~ <br />
내 돈내고 병 얻어 올수도 있겠다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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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쪽이나 다시 알아봐야 할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