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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한테는 안 통해도 다른 남자들한테는 통할겁니다... ㅎ

예쁘면 세상살기가 좀 더 유리한것은 사실입니다.

어려서 부터 너무 예쁘다 소리만 듣고 자라면 생기는 부작용을 예방하시려는 처방이시군요. ^^

일단, 따님이 미인이군요...ㅎ

사진 없이도 딸자랑을 하시는 능력 =_=;;

나도 딸애에게 이런 말 좀 해봤으면 ...<br />

딸 하나 낳을 걸... ㅜ.ㅜ

헉 댓글들 보니 ㅋㅋ 그런데 실상은 아주 예쁘면 대부분의 것이 편하게 흘러가는듯 합니다.;

*이웃에 지인의 일곱살된 딸아이가 예전부터 사람들한테 어쩜이리이쁠까...라는말을 들으며 자라는데 전에 에이구밉상아..라고 장난한번했더니 우앙~~4삼촌이 나보고밉대..그날곡소리로 천지가 난리였습니다~^ 이미 그렇게 버릇이들어 떼쓰기에황소고집하며,어떤모습(성격)으로 성장해갈지 부모도 은근 걱정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