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100와트도 100와트 나름이겠지요. 과연 기준을 어디에 두었느냐에 따라...근데 진짜 200평 맞나요? 그럼 차원이 다른 제품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큰 교회에서 사용하는 것 같은...

퇴근시에만 볼륨 만땅으로 한곡 듣고 퇴근 합니다.

최대100와트라고 표현한 야마하,소니,인켈스피커 모두 뻥이라는 이야기군요.

스피커 안바꾸고 파워 앰프로 가고 선 바꾸면 될려는지요.

평소는 10~15와트 정도에서 사용하고 있읍니다.

출력=음량으로 오인해서 오는 착각이십니다. 10w 진공관엠프로 200평 강당 충분히 울릴수 있습니다. 매칭 스피커의 음압레벨 높은거 사용해 보시면 조금 나을겁니다.

청취는 어떻게 하시는지요? 볼륨 만땅으로 듣는다면 상당히 멀리서 듣지 않는 이상 귀 따가워 죽을 것 같습니다만... 청력손상이 우려 됩니다. 아무리 200평 매장이라도 통상적인 청취거리에서 적당한 볼륨으로 듣기엔 무리 없는 기기로 보입니다.

15m정도 거리고요. 최대출력은 100와트=8옴*12볼트 로 스피커선에 전기가 12볼트로 최대 흐른다는 이야기가 아닌지요. 관계가 전혀 없지는 않은것 같은데요. 전기적 지식은 없읍니다만

스피커는 인켈 isp-3000이고 70/100와트 88데시벨/?/?이네요-

퇴근 때 혼자 들으신다면 그냥 가까운 거리에서 들으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굳이 멀리서 들어야할 이유가 있다면 어쩔 수 없이 기기 교체하셔야겠지만요. 근데 볼륨을 12시 방향일 때 레벨 미터가 끝까지 올라갔다니 좀 이상한 것 같기도 합니다.

200 평 매장이라면 100와트 출력으로 감당하기가 힘들듯도 하군요. 좀더 고출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재환님 말씀대로 12시 방향에서 클리핑이 발생한다고 하는 것은 좀 이상한데요. 기기를 한번 점검해 보신 후, 정상 클리핑 작동 지점이라면, 기기 교체

를 하셔야 겠군요.

그거는 앰프에 입력전압이 높아서 그런거라 생각이 됩니다.

약 10평 내외에서 채널당 60와트 풀로 2시간 가량 음악을 울려 본 기억이 있습니다만, 200평이라면 아무래도 좀 딸릴 것 같습니다. 더더군다나 음량을 매우 크게 하신다면.. 저도 그 당시에 음악 청취가 끝나고 난 이후에는 잠시 귀울림 현상이 생겼는데..

15평 정도 될 것 같군요. 지금 기억해 보니까..

헐... 방금 스피커 끄고 앰프 볼륨을 12시까지 올려봤습니다. 진짜 레벨미터 끝까지 올라가는군요. 소스기기는 DVDP입니다. 입력게인이 높아서 그런가...--; 8시 방향에선 0.1와트도 안 나오는데...

보통 음압을 3 데시벨 올릴 때마다 파워는 두배의 출력이 소요됩니다.

가정이라 소리는 들어볼 수가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기기 이상은 아닌 듯 싶습니다.

따라서 실제로 100 데시벨에서 60와트가 소요되었다고 한다면 대략 103 데시벨에서는 120와트정도가 필요하지요. 앰프 출력이 고출력 부근에서는 상당히 짠돌이 노릇을 하기 때문에. ^^

이참에 파워를 찿아봐야겠네요. 400평중 스피커 각이 놓인게 200평을 바라보고 있읍니다. 그런데 스피커도 바꿔야 하겠지요.

스피커 음압이 88 데시벨이면, 200평 매장에서 쩌렁쩌렁하게 울리기에는 상당히 큰 고출력 앰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계산상 1미터에서 1와트가 인가되면 88 데시벨이 울린다는 스펙이니까요. 16 와트가 인가되면 1미터 거리에서 100데시벨 나오는군요.

아, 제가 말씀드리는 데시벨 수치는 채널당 계산입니다.

이 정도의 고음량이라면 100와트나 120와트는 차이가 없다고 보심이 맞을 겁니다. 실제로 고음량에서 고작 3데시벨 높이기 위해서 필요한 전력이 수백와트가 필요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럼 원래 100와트 정도 음악 소리가 그리 웅장한 음량은 아니라는 말씀이신지요.<br />
50와트 와 100와트의 음량 차이는 그리 커지 않다는 이야기이시고 100와트-200와트도 음량에서는 그리 커지 않다고 생각 해도 될런지요. 그럼 구지 시스템을 바꿀필요성이 없어지네요

이현인 님께서 원하시는 정도의 막강한 파워는 가정용 기기로는 조금 무리일 것 같습니다. PA용 기기들로 교체한다면 모를까...

그렇지요. 50와트와 100와트.. 100와트와 200와트의 최대 출력 차이는 3 데시벨 정도입니다. 4-5배가 큰 앰프로 교체해야 소리 크기가 좀 차이가 나지요. 정재환님 말씀대로 PA 기기가 필요해 보입니다.

한편, 반사음을 고려하지 않는 야외의 경우에는 거리가 2배될때마다 음량이 약 6 데시벨씩 감쇄합니다. 실내 매장인 경우에는 반사음이 꽤 있으니까, 저 감쇄수치보다는 작겠지요.

pa기계가 필요한게 아니라 지금 수준을 만족하고 들어야겠네요 잠시 고출력에대한 환상이였나 싶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한편, 사람의 인체는 상당히 흡음 특성이 강하므로(엄청 강합니다.), 사람이 와글거리는 매장이라면, 이 또한 고려를 해야 합니다. ^^

넓은 공간에서 큰소리를 원하신다면 위 고수님들이 말씀하신대로 극장용(보통98db이상)스피커를 쓰시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여러 사람들이 넓은 공간에서 일정한 음량을 필요로 하는 경우라면 소형스피커 여러개를 사용하는것이 더 좋은 방법이겠지요...

사람은 로그 스케일로 소리의 크기를 느낍니다.그래서 dB는 로그스케일로 만들어져있죠.보통의 일상대화는 60dB,음악감상은 80dB 수준이라고 합니다.계산하기 편하게,스피커의 음압을 90dB/1w/1m라고 하고,옴니디렉션을 가정하여 200미터의 지름을 가지는 3차원

면에서 81dB를 내주기 위하여 필요한 스피커 입력 파워는 100^2/8(W)가 되겠군요.계산하면 약 1250(W)인데,여기서 스피커는 옴니디렉션이 아니어서,사운드의 파워가 방향성을 가지고 분포하므로 이것보다는 비교적 작은 값이면 충분할 것입니다.

그래도 지름 200미터의 공간을 울려주기 위해서는 제법 큰 파워가 필요하겠군요^^.스피커 한 셋보다는 여러 셋을 사용하시면 훨씬 이득이 있죠(R이 줄어드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