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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놓은밥을 제가 차려먹고.. 설겆이하고 출근합니다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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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안댈땐 그냥 패스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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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으로 살뺀건... 미친듯이 자전거 탔슬때였는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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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에 삼천키로정도를 탔스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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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론 계속 살만 쪄가고있습니다 ㅠㅠ

안먹은지 오래 되었습니다.<br />
고등학교 때 부터.. 군대 쫄병 때 좀 먹고..<br />
살은 운동보다는 안먹으면 빠지더라구요..<br />
한 보름 단식하고나 15K나 빠졌다는~

그 동안 계속 안먹다가 요즘 들어서 시리얼 사다가 먹고 있습니다.<br />
근데 시리얼에 우유 부어서 먹는데 우유때문에 자주 화장실 가는 부작용이 있네요

저도 안먹은지 오래되었습니다.<br />
너무 배가 고픈날은 출근길에 간단히 김밥한줄 또는 빵한개로 때웁니다.^^

뭘 먹냐가 중요한게 아니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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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주기만 해도 감사하죠 ㅡ.ㅡ;;<br />

제 오늘 아침 식단은 ..돼지고기 두루치기...청도 봄 미나리..깻잎...무우김치 ..김장김치....<br />
파슬리....무우말랭이...부로클리...바나나 하나 뿐입니다....

아참 밥은 현미 흑미 잡곡밥이고요..

제 아침밥은,<br />
성게알 미역국/ 옥돔구이/ 시래기찌개/ 나박김치/ 가자미조림/ 조개젓/ 갓김치/ 후식으로 수정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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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아침밥을 든든하게 먹어야 하루가 활기차고 건강하다 해서<br />
왠만하면 밥을 먹습니다.<br />
아침 부실하면 건강에 좋지 않대요. 저녁에 과식하게 되고요.

아침 안 먹으면 마눌이 뭐라고 해서 차려준대로 먹고 나와요. ㄷㄷㄷㄷㄷㄷ

뭐...몸매 자랑도 아니고.....우리 아침 식단이랑...키...몸무게 다 까는 문위기 인가요?...시비는 아니고.....걍 살면서...본문 글처럼....뭐 하나 앞서서 까볼게 있었으면 하는 1인....

해물탕, 감자탕, 닭도리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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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좀 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에 바쁜데... =3=3=3

전 제가 아이들 둘 아버지 식사 해드립니다 와이프는 너무 일찍 출근하는 관계로......

떡을 한 관 맞춰놓고 냉동실에 넣었다가 전날 밤에 꺼내놓고 출근해서 먹습니다. 대충때우는 아침 중에서는 그나마 좀 낫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