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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만 챙겨드리는 불효자라 뭐라 말씀드리기도 뭐하네요.<br />
부끄럽습니다.<br />
첫 댓글부터 엉망이라 죄송합니다.

받고 삽니다ㅠㅠ

명절에만.... 진짜 밥값정도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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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임대료가 제 수익보다.... 많아서리............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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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감사한 마음으로........다행으로 생각하며 pass...합니다 ㅠ,.ㅠ;;;;;;;;

매달 80만원 단 한번도 빠지지 않고 보내드리고 있습니다.<br />
(아직 혼자살아서 가능...)<br />

가족이 있으신분은 어느정도 드리나요?<br />
아내가 친정에 드릴 용돈을 말하는데, 어느정도 드려야 적당한지 참고하려고 합니다.

지난주 아빠가 저 옷사입으라고 100만 줬어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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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시거나 명절때 몇십 봉투 하는데 그냥 형식적인것 같아요..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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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다달이 10만원이라도 꾸준히 드려야겠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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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요...<br />
4식구 평범한 직장인이라 좀 부담도 되요.<br />

매달 부모님께 돈을 드린지 21년이 되었네요.(제가 봉급쟁이라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br />
명절이나 생신은 별도로 생각하고 매달 20만원씩 보내드리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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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셋이라 아직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 힘들때도 있지만 부모님께서 생존해 계시는 날을 최대로<br />
잡아서 계산해 봐도 사실 큰 돈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돈에 대한 아쉬움이 덜한 것 같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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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에게는 학

부모님과 약 15분 거리에 삽니다.<br />
부모님 댁의 모든 공과금 제 통장으로 자동이체 해놓고<br />
매달 70만원 보냅니다.. <br />
제 수입이 늘거나, 줄거나, 심지어 없어도 보내드립니다..<br />
명절이나 기념일 때 따로 드립니다.. (액수는 그 때 경기마다 달라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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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입이 고정적이지 않아서 몇 % 라고 보긴 어렵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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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집사람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저도 받고 삽니다 <br />
못난 자식이죠 <br />
다행이 양쪽다 경제력이 있으신분들이라 행운이네요...<br />
제가 보기엔 5%~10%정도면 적당하지 않으려나요???

효자분들 많네요.제 주변하고는 많이 다른양상이라서..<br />
뭐가 정상인건지? ..많이 배웁니다.

매달 70만원 드립니다.몇년 전부터 올려드려야지 하는데 상여금 받거나 부모님 생신이나 명절에 조금 더드리는 정도 입니다.혼자인데 왜이렇게 들어가는 돈이 많은지. 아직 더 못드리고 있습니다.

남두호님 글을 보니 휴대폰 요금이나 인터넷 요금과 같이 공과금을 제가 자동이체로 납부하는 것들이<br />
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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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현금으로는 20만원을 드리지만 그런 부분을 감안하면 30만원 정도는 되겠습니다..<br />
(요즘은 아이들이 고등학생이라 명절이나 생신때 시간을 내는 것이 더욱 힘든 것 같습니다.)

어머니댁 모든세금과 관리비정도 내드리고있어요..

카드를 드렸습니다,가끔씩 스펙터클...한 달이있습니다.

몇 % 인지는 계산 안해봐서 모르겟네요...수입이 없으셔서 장남으로서 생활비를 대드려야 할 형편이라 80만원씩 드리고 있습니다. 결혼 후 얘들이 점점 크니 90만원에서 줄인 건데 물가는 오르는데 월급은 안오르니 더 드려야 하는데 힘드네요

16.7%..<br />
수입이 거의 없으셔서 더 드려야 하는데 저희도 힘든지라 ㅠ.ㅠ

양가 부모님 합산해서 월급의 10%<br />
친가 2/3, 처가 1/3 ㅋ

아버지가 78세인데도 아직 돈을 벌고 계셔서 월 10만원씩만 형식적으로 드립니다

봉급의 10 % 씩 받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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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애 에게서요. ㅠㅠ<br />

20%정도 되는거 같네요<br />
내가 부담이 되지 않는 범위에서 드리는게<br />
부모님께도 마음을 덜어드리는거라 생각합니다<br />
물룬 최저생계비는 무조건 맞춰드리는게 좋겠지요<br />
개개인과 가정에 형편에 따라 조정이 필요할거라 사료됩니다<br />
너무 원론적인 얘기 같아 지송합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br />
답변 주신분들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저는... 이제 막 결혼한 데다가... 전세자금 대출로 좀 어려움이 잇어서.. 저희집, 처가 매달 10만원씩 합니다. 명절, 생신때는 20만원씩... 아예 결혼 전부터 이렇게 와이프와 합의 보았습니다. 키우고 공부시켜 주신 것 생각하면 너무 약소한데.. 좀 부담이 된다는 생각도 들어서 죄송하더군요

외동아들로 분가해서 4식구 빠듯하게 먹고 사는데요<br />
한달에 애들이 용돈으로 할머니한테 받아오는게 10만원은 훌쩍 넘습니다...<br />
드리는건 없구요.. 늘 죄송할 따름입니다.

명절,생신때만 드리는 저는 불효자네요 ㅠㅠ <br />
정말 대단하신 분들 많으시네요~ <br />
죄송합니다. <br />

어머니가 수입이 없이 혼자 생활을 하셔서 저는 매달 오십만원, 제동생은 매달 사십만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항상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간 불효자로 살다가 3년전부터 매달 60만원씩 드리고 있습니다.<br />
올해 올려야 하는데 수입이 늘지 않아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