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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之德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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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덕트 얘기를 안하시고.... 자지덕에 호강하는 말씀을 하시다뉘.....ㅠ.ㅠ

저는 꽃같은 입이라 차마 댓글을 못 달겠네요...ㅎㅎ

병일을쉰..덕트에 초치는 꼬랑지 글을 달면 안대지말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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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훈을쉰 꽃같은 입술? 딱 내 타입인데 말임다 ㅡㅡ;;

고래전에 저런것만 잔뜩 외워서 행세하던 인간들이 10%나 되었다고 하네요.<br />
무위도식하는 불한당이라고....

ㄴ 영회님...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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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핫~ 영회님 빙고!

父不言子之德하며를 대충 자세히 읽으면 부부란 자지덕하며가 되는데.... <br />
그 비슷한 것으로 김삿갓이라 널리 알려진 김병연의 이런 오언율시도 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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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堂來早知, 學生至未十, 房中槪尊物, 先生來不謁 <br />
뜻으로만 보면 <br />
서당인 줄은 와서 일찌감치 알았지만 학생은 채 열도 안 되는구나. <br />
방 안에는 대개 좋은 물건들이 있는데 선생은 나와 보지 않는구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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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보석을쉰 그러게 안봤는데 ㅡ,.ㅡ;;<br />
음흉한 을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