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부터 지역가입자로 변경 되었는데
백수에 미혼이라 피부양자 조껀이 됩니다
형네 직장으로 피부양자 보험 들어가면 됬는데
여기저기 돌아댕기다 보니 우편물도 못받고..
그냥 귀차니즘에 미루고 미루다 보니...
오늘로 128만원 나왔네요 @@
회사 짤렸다가 이제 직장보험으로 들어왔으니
좀 감액좀 해달라 부탁했습니다...
안된답니다..
회사짤려서 너무 힘들게 살다가 이제 직장 구했으니 갚으려 전화했다
짤린것도 불쌍한데 보험비 낼돈도 없어서 연체가 되는 제 심정은...ㅠㅠ
이자라도 감면해 주세요..네?
안된답니다...ㅡㅡ^
닝기리...재산변동 없으면 조정 안된답니다 그걸 누가 모르냐..
대통령도 2만원 내는데..시파
금액이 크니 어려우시면 카드나 할부로 하시라고
분납을로 전환해서 지로서 보내드릴까요? 몇달로 해드릴까요 묻길래
댔어요 지금 전액 입금 처리할께요 하고 전화 끊었어요..ㅠㅠ
뭐 다 내 잘못이죠..ㅜㅜ
이번달 얼마나 돈쓰는거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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