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의 여러분을 통해 나온 얘기가 충격적입니다.
대략 간추려 보면....
일본에서 검출량 한도가 100정도 되는데,
이건 도저히 먹을게 없을 때에도 100이 넘는건 절대 먹지 말아라라는 의미랍니다.
세슘 검출에 안전한 수치는 0 이외에는 없답니다.
현재 수입되는 일본 생선의 수치가 많은건 100에 육박합니다.
검출되는 생선의 양도 많이 늘었고....
문제는 이 100에 가까운 수치가 나온 검사 방법입니다.
생선살만 띠어내서 검사 했답니다.
사실상 생선살은 전체 부위중 검출량이 가장 적은 부위라죠.
그럼 살만 먹으면 100 이하에 해당되는게 아니냐....?
그렇긴 하나 어묵의 경우 살만 사용하지 않습니다.
살만 사용하는 어묵은 일부 고급 제품에만 적용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이런 생선을 갈아 만든 어묵을 먹으면....
일본에서 먹을게 없어도 절대 먹지말라는 수치를 상위하는 음식을 먹는다는 얘기...
물론 우리나라만 먹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어묵을 둘러보니 대부분 원산지가 수입산으로만 적혀 있습니다.
광우병 파동이후 국가 표기가 아닌 수입산이란 말이 너무 자연스럽게 사용됩니다.
덧붙여서 이 수치가 위험하지 않다고 관련 기관에서 반박한 내용이
보통 비행기타고 미국 다녀오면 이거의 4배에 노출된다합니다.
그런데 4배에 노출된다고 해도 그중 몸으로 흡수 되는 것은 일부일 뿐....
입으로 들어가는건 그대로 몸속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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