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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힘들게 일을하셔서 그렇지요,, 너무 쉬운 질문을 ㅋㅋ

집에 무서운 뭔가가 있어서가 아닐까요. 밤12시에 화장실가서 불끄고 거울로 뒤를 한번 보세요.

식구들과 사이가 안좋을때도 그렇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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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던말던 본채도 안하고 지 방에만 틀어박혀 있는 자식들, TV에 정신줄 놓고 있는 마누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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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 사업이 안돼어서 본의 아니게 처가살이라도 하는 사람이면 도살장 들어가는 기분 일테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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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로는 재혼한 어린 마누라한테 밤에 시달리는게 무서워서 그럴 수도 있고...^^

내일 다시 회사 가기 때문입니다

몸무게 재보시면 아침 몸무게가 저녁 몸무게보다 더 적게 나가요

ㄴ ㅡ,.ㅡ;; 그렇군요...

기철님 힘들게 일하지 않습니다. <br />
경운님 집에 마누라가 무섭긴 합니다만 회사 직원들 보단 마누라가 더 낫습니다만<br />
지태님 식구들과 사이 좋습니다.<br />
철준님 말이 맞는것 같기도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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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증상인데 주말에 집에서 특별한 일 없이 있을때 알수없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월요일날 출근을 하면 없어지는 증상이구요. 아무래도 일종의 정신질환 같아요.

ㄴ 정신질환은 또 몹니까 ?<br />
집에 있으면 불안감이 생기다니요 ㅠㅠ;;<br />
되려 안정감이 있어야 하는데 혹시 종태님 부인님께 쥐어 터지고 사심까???

운동 좀 하삼 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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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내일이나 부칠께요, 맨날 까묵...

집에 맛있는 술 같은거를 구석구석 놔두시면 아마 퇴근길이 가벼워질거 같습니다.<br />
출근길이 싫어질라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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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공기보다는 저녘공기가 안좋긴하지요....그래서 일겁니다. ^^

집에 꿀단지 하나 숨겨 놓으면 되실 듯...

기수을쉰 조만간 거시기 모터가 타버릴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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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지강님..기억 못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br />
운동이라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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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강님 마누라가 이쁜 처자로 바뀌면 모를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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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규님 집에 금괴가 있어도 발걸음이 무거울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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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재택업무를 해야 할 팔자려나 ㅡㅡ;;<br />

워크홀릭 증상 중 하나 아닐까요? 전 일이 마무리 되지 않은 상황에서 퇴근을 하면<br />
퇴근 한 것 같지도 않고 빨리 다음 날이 되어서 그 일을 마무리해야 마음이 편하더군요. <br />
주말이 되어서도 일을 하다가 손을 놓고 있으니 허전하고 불안하고...<br />
한 때 미친듯이 일만 했던 기억이 되살아나네요..새벽4시부터 밤11시까지..

역쉬 경훈아재는 나이를 앞서가는 프런티어임이 이로써 또 한 번 입증되었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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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증상은 대채로 기력이 다 소진되어 체력이 한계에 이른 할배들에게 나타나는 바,<br />
아직 새파란 나이에 그런 증상을 보이고 있으니 이 어찌 나이를 앞서가는 프런티어가 아닐까보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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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여기까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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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허구헌 날 새벽꺼정 꼼퓨라 앞에 붙어 와싸다질이니 퇴근 무렵에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