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이유성님께서 언급 하신 이털남 내용입니다.
중요한 내용인데 좀더 전파될 필요가 있어서 다시 추천합니다.
관련 내용중 사건의 발단 개요는 3월 9일자 김미화의 여러분에서
사찰 피해자 변호사가 직접 나와서 잘 정리해줍니다.
문제는 불법 사찰에 청와대 개입 의혹이 있어서 이를 검찰이 조사하던 도중 증거물 파손이 일어납니다.
이 과정에서 실제 증거물 폐기 실무를 담당한 주무관의 제보로
이털남 43회에 관련 내용이 방송됩니다. (지난주)
그러나, 별 대응이 없자 이번에는 44회에 주무관이 직접 출연하여 직접 양심선언을 합니다. 청와대 인사가 직접 지시한 내용임을 공개하지요.
이에 대해서 상대쪽에서는 이미 수사가 끝난 사안이다라 하고, 덮어 버리려 합니다.
그리고 3월 9일 김미화의 여러분에서 사찰 피해자 변호사가 관련 문제를
보충해설해 줍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이털남에서는 해당 주무관이 최종석 당시 청와대 행정관과 관련
대화를 나눈 내용을 직접 녹음한 것을 방송합니다. 49회
김경준 육성 공개에 이어 두방이 같이 터진 격이지요.
이런 두 방송간의 선의의 경쟁은 참 보기 좋습니다.
들어보실 관련 내용과 순서 :
김미화의 여러분 3월9일자중 민간인 사찰 파트....(사건 배경 이해에 도움이 됨)
이털남 43,44,49회 순서대로...
오늘 아침에는 김용민씨의 소환 조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중구청 호남인사 전출과 나경원의 관련 부분에 대한 언급에 대한 고소건이지요.
출마가 거의 굳어지니 미리 서둘러 쳐내려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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