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거래처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1월달에 물건 가져간것 결제가 안되었다고 속으로
"아 내가 깜빡 잊었구나 100만원 나가겠네" 라고 생각하고
회사 통장의 출금내역을 보니 역시 출금된 내용이 없더군요
회사통장에 돈이 없어서 개인 통장으로 입금을 해줄려고
공인인증서 클릭해서 로그인 했습니다 그리고 혹시 몰라
개인통장 내역을 확인해 보니 아니 이게 왠일 결제한 내역이 딱
있더군요 그때의 느낌 " 아 100만원 벌었다" 였습니다
그러면서 이 100만원으로 뭘 살까 하는 생각을 잠시하다가
회사통장의 잔금내역이 머리를 스치니 바로 진정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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