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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히 드럼소리도 들립니다 ㅠㅠ

나이트클럽, 교회, 과부촌,단란 주점등 풍속 영업을 하는 장소는 무조건 눈에 잘 띄어야 하기때문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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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이 바로 표가 나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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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파트 입구에도 거슬리는 십자가 하나때문에 얘기가 깊이 잠들지 못해요...짜증남니다..

구청에 신고하면 안될까요?<br />
대형교회 아니라면 구청에서 쫄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3년전 저희교회 신축할때 건축위원에 임명이 되어서 건축할때 나름 제 의견이 많이 채택되었습니다. <br />
그런데 딱 하나 안된것 바로 십자가 입니다. <br />
본문과 같은 이유로 설치를 반대했더니 저만 이상한놈이 되더군요.<br />
나이 많으신 장로님들은 십자가 보시면 좋으신가 봅니다...저는 아파트 에서 우후죽순으로 있는 십자가 보면<br />
마음이 불편한데...

그런 교회에는 성령이 임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보통 저런 교회는<br />
민원을 넣거나 항의를 해도 살살 약올리거나 배째라 식으로 나올 확률이 높아요.<br />
개념있는 목사 놈이라면 애초에 저런 짓을 하지도 않았을테니까요.<br />

또하나.....................지하에서는 교회 밴드가 밤새 드럼치고 노래부릅니다.

교회 있는줄 몰라서 못올까봐서.. ㅠㅜ

교회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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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을거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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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흰색십자가를 많이 써서 밝은거 같고요...그나마 빨간 십자가가 더 나은거 같고요<br />

교회라는 단체가 단순히 광신도들의 집합소라면 격리시켜 관리하면 그뿐이지만...<br />
<br />
그들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적이 정치 권력의 탈취에 있는 만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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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숙면 방해같은 가볍지만 염치없는 행위정도는 그들의 호연지기를 감안하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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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안중에도 없는것입니다...요즘은 파란색 조명도 넣더군요...제논 라이트같은 ....썅!!....<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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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판적인 댓글만...<br />
그래서 저는 긍정적인 부분을 생각해 봤는대요...<br />
경제가 어려워 전기세가 부담되는 가정을 위해 교회에서 헌신적으로 베푸는 겁니다.<br />
밤새도록 이웃집을 환하게 해주면 그 집은 전깃불은 켜지 않아도 되는 까닭에 가난한 이웃집들 전기세 절감에 기여하고 있는 겁니다.

아예 전기를 나누어주면 더 좋으련만...

요즘은 십자가 안세우는 교회도 많은데..<br />
<br />
구청에 얘기해보세요. 아, 일단 사람이 생활이 돼야하잖아요.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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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독교인이지만 이런거 참 싫습니다. 신고해서 좀 조정을 해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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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될거라 생각이 됩니다.

요즘은 십자가 안세우는 교회도 많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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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 얘기해보세요. 아, 일단 사람이 생활이 돼야하잖아요.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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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독교인이지만 이런거 참 싫습니다. 신고해서 좀 조정을 해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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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될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냥 상징성 구조물로만 세워놓고 불은 안 밝혔으면 합니다.<br />
도심 곳곳 빨간 불빛은 오히려 흉물스러워 보여서요.

종교 탄압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는 문제라서.. 쉽지 않을겁니다.. ㅠㅠ

언젠가 신도심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산책하다 눈에 보이는 십자가 숫자를 세어보았습니다. 17,18,19 날이 좋은날은 먼곳의 십자가까지 보이더군요. 요즘은 pc방 한참 많을때처럼 교회가 많더군요.

저희 교회가 내세울 건 없는데, 위와 같은 이유로 예전부터 일주일에 하루만 불을 켭니다. 켜도 (제가 보기에는) 별로 밝지 않구요.<br />
구청에 민원을 넣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파트 차원에서 민원을 넣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기독교인입니다만, 소위 정상적인 교회라면 충분히 대화로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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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박 원호님께 한 말씀 드리자면, 소위 개독교의 먹사라면 '놈'이라는 호칭이 어울리겠습니다만,<br />
개념있는 목사에게 '놈'이라는 표현은 조금 심하신듯 합니다.

안양시장님은 철거시킨다던데요.꾸준한 민원을 단체로 넣으세요

비 기독교인으로 편향된 말인지는 모르지만...<br />
굳이 밤에까지 밝게 밝혀야 하는지 모르겠네요.<br />
진정 그분을 모시는분이라면... 빛과어둠에 상관없이 찾아오실텐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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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좋게 보지 않지만... 남을 배려하고 생각있는 목사님이라면... 이야기로 충분히 해결가능할거라고 여겨집니다

대한민국 교회십자가는... 옥외광고물임이 분명함에도 옥외광고물설치법으로도 어쩌지 못하는 치외법권인가 봅니다.

아...긍적적인거 하나..<br />
저도 가끔 가는 동네교회가 있는데 (예수를 믿지는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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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보이는데.밤에 보면 불이 켜져 있어서<br />
교회사정 잘 아는 친구에게 물어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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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밤에 불켜져 있던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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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 사업하다가 망한 사람이 있어. 목사님이 당분간 와서 살라고 해서 살고 있는거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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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교회도 있기는 합니

30년전 고향집(시골) 교회가 새벽6시면 종을 그렇게 울려대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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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은 우리아버님......1주일을 참았다가 교회종 줄을 잘라버리셨습니다.

저 .. 풍광좋은 시골 저수지에서 낚시질 하면요...밤 되면 밤 하늘에 걸려있는 시 뻘건 십자가...호러영화됩니다 ㅠㅠ;

새벽종이 울렸네~새아침이 밝았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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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새마을교회네요<br />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과 동법 시행령으로 걸고 넘어지면 건덕지 많을겁니다. 피해보는 주민들과 공동으로 담임목사를 고발하세요. 피해자료사진, 비협조적으로 나오는 교회 직원등의 녹취 첨부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