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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엔 그랬을거 같내요.

가르쳐 줄 수 없는것이 아니었을까요? 초능력처럼.

무협 소설에도 축지법은 안 나와요. 아무리 뻥이 심한 소설이지만 축지법까지 쓰기는... <br />
어쨌든 축지법 나오면 이단입니다.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오른발이 땅에 떨어지기 전에 왼발을 내딛고 왼발이 땅에 떨어지기 전에 오른발을 내딛는 것으로 압니다. <br />

ㄴ 그건 저도 합니다만....... 쩜푸해서 공중에 단숨에 발 3번 휘젓기 ㅠ,.ㅠ;;;;;;;;;;;;;;

흔히아는 축지법은 없어도 약간의? 축지법은 존재합니다<br />
제가 고등학교때만해도 아버지와 걸어 가면 전 뛰다시피 가야 <br />
아버지 걸음에 맞추어 갔으니까요<br />
축지법은 아니고 걸음걸이가 유독빨라서....

ㅎㅎ 저도 우리 아버지한테서 많이 듣던 축지법에 관한 괴담? 아니 전설하고 거의 비슷하네요 <br />
울 아버지도 그러시데요 축지법하는 분들이 실제로 있다고 하시면서 <br />
백리 떨어진 먼곳도 하루저녁에 갔다 온다고 아버지도 실제로 보시지는 않고 <br />
주변에서 전언으로 들었다고 하시더군요 <br />
축지법 배우려가다 정신이 돌아 버린 사람들도 많다고도 하시고 ..<br />
어느 지역이나 이런 비슷한 전설은 있나봅

그리고 사전적인 의미로는 땅을 접는다는 말이지만 <br />
아마도 휘어진 공간에 대한 물리학적인 개념이 없었을때 땅을 접는다고 생각한 것 같네요 <br />

경공술은 배우고 싶어요. ㅜㅜ

성경에 보면 천사가 사람을 공간이동 시키는 장면이 나옵니다^^<br />
실제로<br />
그런 체험을 한 이들이 있답니다^^<br />
믿거나 말거나입니다^^<br />
저는 체험을 했으므로 100프로 믿습니다^^<br />
뭐든지 체험을 해 봐야 믿게 되지..아니면 잘 믿어지지가 않지요^^

그분 우주인일겁니다..

http://used.kyobobook.co.kr/product/viewBookDetail.ink?cmdtBrcd=7268506310181<br />
교보문고 중고장터에 축지법교본도 팔고 있는데 이미 품절이네요 <br />

제 증조할아버님이 실제 도가쪽 계열의 분이었다고 들었습니다.<br />
우리나라에 사진이 처음 도입될 당시에 의관을 정제하고 찍은 사진이 집에 걸려있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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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 공부하시던 시절에 축지까지는 아니지만 실제 저런 수준의 많은 기이한 행적을 남기셨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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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고 있을때 자리에서 떠 있어 밑에 장판을 넣어보니 12장 정도가 들어가더라는 이야기도 들었고,<br />
평양시내에 있는 보통강

축지법 학원 몇 곳 있다고 하던데요 검색하니까 좀 나오네요

소설 '단'에 나오지요. 책에서 15년 후 통일한다고 했는데 (?) 아니되었으니, 소설은 맞지만요.

저게 가능하면....올림픽 육상은 우리나라가 석권할텐데...........그냥 떠도는 소문일 뿐인것 같습니다.

L_ 마라톤 ㅋㅋㅋ

티벳 금강승- 밀라레빠 전기를 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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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붕~~ 붕 날아다닌다는 얘기가 있으며~~ ^^<br />

옛날 티벳여행기 '티베트 마법의 서' 를 보면 서양사람이 축지법에 대해 2번 정도 관찰한 기록이 있습니다.<br />
(제목이 좀 희한하지만, 하여간 여행&관찰기에 가깝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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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축지법이 대략 '트랜스 상태에서 휴식없이 달리는 것' 정도로 나오네요.

아마도 자전거가 세상에 나오면서 축지법이 무용지물이 되지 않았나 하는 ... 믿거나 말거나 ..<br />

군대 동기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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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이 불교에 상당한 관심이 있었서 전국의 사찰을 찾아다니며 가르침을 구하던 중, 어느 이름 없는 암자에서 세 사람이 무술 수련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었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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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 사람이 지면에 닿을 순간에 위에 있던 다른 사람이 잡아 채서 공중으로 들어 올리고, 이렇게 올려진 사람이 다시 아래로 떨어지는 사람을 들어 올리고 하면서 세 사람이 유원지의 풍차 처

무협에서 빠르다는 여러가설에서...<br />
1.경신 - 몸을 가볍게 하여 빠르게 움직이거나 하는 기법<br />
2.보행 - 발을 가볍게 하여 공간을 빠르게 점유하는 기법<br />
이두가지가 육체적인 단련으로 이루는 상대적인 기이한 빠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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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지는 - 땅을 접는 방법으로 몸은 그대로인데 땅이 접혀서 공간을 없애는 술법입니다.<br />
예를 들면 수호지의 대종이 발목에 부적을 붙히고 빠르게 움직이는 방

축지법이나 육지비행술 나오면 촉산기협전 수준의 기환무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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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상상력의 상당수는 현실화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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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라는 법기를 가지고 멀리 있는 사람에게 말하는 천리전음이나 그림조차 공유하는 혜광심어가 이미 현실화되었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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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는 기술을 육체에 이식하는 단계가 될거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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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대한민국의 성형기술은.....(쿨

제가 들은, 축지 둔갑.. 등등에 가장 능한 역사적인물로는 서애 유성룡의 형님인 겸암 유운룡이라는 분.. <br />
하루저녁에 명나라까지 다녀왔다는 전설이.. <br />

공간이동 같은 거네요.<br />
어찌 되었든.. 시간 이동 보다는 상대적으로 정말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다가 맙니다.<br />
공간이나 시간이나 그게 그거란 생각이 드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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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때 축지법을 본 적이 있어요.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우리 동네 지나갈 때 100미터 정도<br />
같이 뛰어 보았는데 그 선수들 엄청 천천히 뛰는데 저 보다도 빨라 보였거든요.<br />
그래서 마라톤 하려면 축지법

ㅎㅎㅎ 수호지의 대종, 고우영 화백의 만화가 생각납니다.<br />
무리 쮜리 쾌쾌취이마 복청빌딩!!!!

진묵대사의 전기를 보면,, 바늘을 중들에게 나눠주고 먹으라 했더니,<br />
그 바늘이... 국수로 변했다는 일화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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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서, 오병이어의 기적도,,, 팩트로 보며, 물 위를 걷는 것은<br />
티벳 금강승에게는,,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요 ^^

저도 들은 얘기인데, 충청도에서 속리산까지 가는 과정에서<br />
축지법을 쓰는 사람을 따라갔는 데,,<br />
반드시,, 시계는 차지 마라더군요..

축지법은 아니지만 공중부양의 3단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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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 붕붕 뛰어 다닌다.<br />
2단계 : 공중 부양.<br />
3단계 : 앉아 있는 바위도 함께 공중 부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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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 배우겠다 그러면, 마음이 욕심에 젖어서 안된다 그러겠죠.<br />
먼저 마음 수련부터 하라 그러고 평생을 매어두고...<br />
나중에는 원래의 객관성을 잊어버리고 그 세계에 빠져서 대를 물려 받고

그런데 정말 아쉬운 것은 위의 모든 이야기들이 캠코더나 디카가 발명되기 이전의 이야기더라는...ㅠ.ㅠ

우와.. 많은 댓글이.. ㅎㅎㅎ

허경영씨도 진짜로 배운거 아닐까요??? 일부러 안보여주고 애만 태우는

축지법의 비밀은 아마도.....<br />
남들 안 볼때 졸라 달리기.....아닐까요

존재할수가 없죠.<br />
미국의 슈퍼맨처럼 이야기입니다.<br />
와호장룡의 그런 경공술이나 그런거는 상상속의 기술이죠.<br />
백학권사 VS 태극권사의 결투장면이 귀한영상으로 남아 있는데요.. <br />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시길)그걸 보시면 모든게 이해되실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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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가라데와 취권 대련도 찾아보시길... 잼있어요.^^

어찌 보면.. 영화 점퍼... 이것도 축지법을 소재로 한 영화 아닐까 합니다 ^^;

수련을 오래하여, 기공이 자유자재로 되면, 거의 신선의 경지에 이르고, 그후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