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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노후를 생각해서 퇴직금 없는돈으로 치시면 노후엔 요긴 할 겁니다.

퇴직금 중간정산이 금지.. 되는것은 아니옵고요. 올 7월부터 퇴직연금도입의무화에 의해서 기존 퇴직보험 가입이 되있으시다면, 퇴직연금으로 전환을 하셔야 하는데요. 퇴직연금이 DB형(확정급여)과 DC형(확정기여)으로 나뉘는데 DB형은 기존 퇴직보험과 성격이 동일합니다. DB형으로 전환시 일체의 퇴직금 중간정산이 되질 않습니다. 오로지 퇴사시에만 정산이 가능하구요. DC형으로 전환시 말씀하신대로 주택구입,본인/가족의 6개월이상 요양, 개인파산 등의

기존 퇴직금제도에서 퇴직연금으로 전환하는 것은 강제는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존 직장인은 본인이 원할경우 변경가능하고 다만,,, 신규로 입사하는 사람들은 100% 퇴직연금제도로 가입해야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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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에 심각하게 고민해봤는데,, 아무래도 기존 퇴직금제도가 안정적이고 수익성도 좋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변경된 퇴직연금제도는 퇴직금갖고 결국 투자하겠다는 건데,, 아무래도 국민연금처럼,,, 증시 떠 받치는 역할을

회사가 어찌 될지 모르는 작금의 현실에선 그냥 매년 받는게 낫지 않을까요? 회사에서 착실하게 보관하고 있다는 보장도 없고 회사 없어지면 땡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