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양쪽 허벅지 뒤쪽하고... 오른팔 어깨가 뻑쩍지근해서...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뭔 운동을 한적도 없고... 무거운 짐을 든적도 없고... 한마디로 힘쓴일이 없는데... 왜이럴까... 했습니다.



그러다 딱 생각난게...



어제 낮에 동생들 낮잠잘때 아덜넘이 게임 시켜달래서 키넥트 스포츠 틀어주고..



비치발리볼하다가 같이하자고해서 한판 같이한거...



7:2로 졌거든요... 막판에 좀... 왜지지? 싶어서 과격하게 하긴했지만...





딱 그거네요... 쪼그려앉기도했고... 점프하면서 오른손 스파이크... ㅡㅡ;;



한 5분인가 했을텐데 알이 베다니... ㅠ.ㅜ



댄스센트럴이나 유격쉐이프같은건 요즘 건들지도 않고 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