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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 고르면 괜찮습니다.<br />
전 4년전 카1 13만에 인수해서 지금 21.3만인데... 아직 잘 달립니다.<br />
그런데 수리비용은 좀 생각해야 될겁니다.<br />
차값만큼 들었어요.

Nf 한표요

NF 한표 추가요~

주인을 잘 보고 고르셔야 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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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정도 달린 그 자체가 문제는 아닌데, 10만 정도이면 관리가 부실할 경우 어딘가 피로 누적으로 곧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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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품 교환을 안 했거나, 이상 징후가 있는데 무시하거나 이런 경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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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타보고 감이 좀 오시는 스타일이면 시승을 잘 해보면 되는데, 중고차 시장의 차량들은 몇 주일 간 방치된 상태라서

조언 감사드립니다.<br />
차 골라달라는건 아니고요^^: 대체로 그 연령대, km대 차량들이 어떤가 해서요....

자동차 만큰 사람손 타는 물건이 없죠. !<br />
마누라하고 자동차는 주인이 어떻게 사랑해 주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라는 소리가 그냥 나온소리가 아닙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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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차는 굴러간다는 생각으로 운행하는 사람부터. 애지중지 관리하는 사람등 천차만별이잖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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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인지 아시죠. ~

택시 타보시면요, 미터기가 두세바퀴 돌아 간 택시도 수두룩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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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정도는 ...... 새 차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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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가상각비용은 회계용 허수입니다.<br />
무엇보다도 매일 80km를 달린다면 기름값이 문제겠지요.<br />
따라서 어떤 차종이던, 새거이던 중고이던 6~7단 밋션이 장착된 것을 고르는게 나중에 후회를 안합니다.<br />
심지어는 배기량도 소용이 없읍니다.<br />
엔진 역시 악을 덜쓰니까 수명도 깁니다.<br />
물론 이런 미션을 장착한 차는, 특히 국산차는 새차이거나 중고라도 최근 것밖에 없을 겁니다.

뉴EF소나타가 7백이나 하나요? ㅎㄷㄷㄷ<br />
그당시 나온 매그너스 최고급형 2500cc 짜리도 300-400 만원 하던데요<br />

혼자타실꺼면 걍 마크리 연식 짧은거 추천합니다...

위험 부담 안지 마시고 공업사 근무자 대동해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연식이 너무 오래되지 않은걸로 잘 고르셔요~

경차타고 장거리 가시면 온 몸이 뻑쩍찌끈합니다. <br />
거리가 길면 연비 좋은 디젤 최근 제품이 좋을 거 같습니다. <br />
개인적으로는 Passat CC 좋던데.. VW이라서비스 때문에 약간 망설여집니다...

한사람(혹은 두사람정도?) 소유에 관리 조금 신경 쓴건 괜찮은 차도 꽤 있지만 <br />
이사람 저사람 손 많이 탈수록 금방 고물이 되더라구요

아.... 좋은 정보들 고맙습니다.<br />
일단 상태좋다면 10km이상은 충분히 달릴 수 있는 모양이군요.<br />
단, 차 상태는 꼼꼼히 따져보고... 음.....

연식에따라 차이는 있지만 10만정도면 소모품 몇개는 교체해야되지 않을까 합니다.<br />
적게는 50만냥에서 100만냥정도 예상해봅니다.<br />
참고하세요.

평범한 출퇴근용 국산차 10만이 넘으면 교체 부속품이 줄줄이 나오는 시기더군요.<br />
경험...ㅜ,.ㅜ

차가10만키로라는건 아무리 잘 탔어도 차에 달려있는 거의 모든 부품이 수명이 다했다는 이야기입니다. 10만키로때부터 줄줄이 고장나기 시작하지요. 유지비 저렴한 맛에 타신다면 비춥니다.

nf,yf,tg 요 세가지차량 lpg차량 똑같은 결함있습니다,,,, 뒷바퀴쪽이 lpg통무게로 인해 약합니다~<br />
그래서 뒷바퀴가 휠얼라이먼트가 자꾸 뒤틀려서 타이어 편마모가 잘일어나면서 뒷바퀴구르는 소리가<br />
심합니다~ 혹 택시한번뒷자리 타보시면 1년 넘은차들은 대부분 소리가 많이납니다~ 참고하세요

으헉.... 마지막부분에 중요한 말씀들을 해주셨군요.<br />
감사감사....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