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엔 사람이 이해 타산 앞에선 어지간한 자존심이나, 감정은 뒷전일거라
생각했는데,살아 보니,그런 나의 생각이 틀렸음을 인정 안할 수가 없네요.
아무리 눈 앞의 이득이나 손실이 크게 걸린 일이라도 감정이 상하거나,
자존심에 상처받을 정도면,과감히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더군요.
사랑 앞에 목숨이라도 던지는 그런 감성적인 면이 있다는 겁니다.
부동산 매매할 때도 단 돈 백만원 안깎아 준다고 포기했다가,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도 있고,
직장에서 자존심 상한다고,당장 앞일이 걱정되어도,
사표 쓰고 ,뛰쳐나온다든지......
반대로 성공하려면,사람을 쓸때에 ,이해타산보다는,
감성에 호소하여,그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겠습니다.
너무 이해 타산적인 사람은 인간미가 없는,차가운 느낌이라서,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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