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금연에 실패하다가 전담으로 갈아타면서 일단 담배는 안 피고 있습니다.
절반은 성공했다고 생각 되는군요!
최근에는 해외 주문을 해서 샘플팩을 샀는데요. 6가지 액상이 들어 있는데 조금씩 맛만 보고 그대로 남았네요. 이것도 팔리면 팔까 생각중입니다. 구입비용은 7만원 넘게 들어서 그냥 놔두기엔 아깝네요.
여러가지 액상 중에서 제겐 토르크가 가장 잘 맞는 듯 합니다. 사실 다른 것도 괜찮은데 전담에 심취하면 이번엔 이거 끊기 힘들까봐 적당히 꼭 쓸 것만 구입해야지 하고 마음 먹고 있습니다.
와싸다에도 전담하시는 분들 계시죠? 올해는 전담까지 줄여서 꼭 금연에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20년 넘게 피웠으면 이제 그만 피워도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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