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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 철학자 일진님 앞에서 바람잡기....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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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에너지가 남아 있으면 "공" 이라고 할 수 없지요.<br />
이 에너지마저 없어져야 진정한 "공" 입니다요...===3=3=3

그런 "공"..완벽한 "공"은 있을 수 없고,충만한 "텅 빔"....이겠죠?

충만하면서 비어 있다면 언어의 유희에 불과할 뿐,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은 아닙니다..<br />
충만하면서 비어 있을 수는 없겠죠?<br />
충만하던가 텅 비어 있던가...

아, 에너지는 충만하고 물질은 비어있다면 말 됩니다...ㅎㅎ

충만하기는 하지만....뭐라 정의내릴 수 없기에.....[지금 껏 우리가 사용하던 개념으로는 ]<br />
"공"으로 말한다고 하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충만하다고 정의를 내려놓고 다시 뭐라 정의내릴 수 없다니....., 스스로를 부정하는 글을 읽으셨군요...===3=3=3

부처는 부정으로 설법했다는 해설가도 있죠.....충만하기는 하지만 뭐라 정의할 수 없는..<br />
이 것도 아니고,저 것도 아니고,이것이 아닌 것도 아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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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우리가 보고 듣고 알고 있는 그런 개념을 송두리째 부정하는...그래서"공"이라고 .....

충만.

이 충만을 부처는 "공"이라지만,예수는 "사랑"이라 했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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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긍정...이 말도 어울리네요....~

ㅎㅎ 반물질은 가속기에서 많이 생성되고 있습니다. 입자와 반입자는 한 쌍의 형태로 매우 큰 빛에너지 다발 를 충돌시키면 한쌍의 입자와 반입자가 생성되기도 하고 한쌍의 반입자가 충돌하면 빛 에너지로 전환(소멸)되기도 하죠. 신기한게 아니라 에너지와 질량은 전환이 가능한것입니다. 이게 상대성 이론에서 알려진거죠. 제가 생각하는 공은 진공이라 부르는 곳에 매우 작은 공간 즉 플랑크공간정도에서는 불확정성 원리때문에 에너지가 요동을 하게 됩니다. 즉

석가나 예수가 가속기 돌려서 진공에서 소립자가 튀어나오는 것을 보고 깨달음을 얻은 것은 아니잖아요...^^

물질인 빵을 두조각으로 나누면 반물질이 됩니다.<br />
물질인 벽돌을 두조각으로 나누면 반물질이 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ㄴ 그 반물질은 Half 지만 위에 얘기한 반물질은 Anti임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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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물질과 반물질이 만나서 에너지가 되기도 하고 반대로 에너지가 순간적으로 물질과 반물질로 되기도 하죠. <br />
혹자는 바로 그게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라고 하더라는.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_pds&mode=view&num=134309&page=0&view=t&qtype=&qtext=&part=board 자유자료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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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내면으로 들어가면,, 물질이면에 에너지 이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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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면,,,,,,,,,, 빛 --- 무량광 ! 인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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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적 인간의 육체는... 누에고치의 번데기 이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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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번데기 안에,,, 자유로운 나비가 숨어 있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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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희망을 ! <br />

ㄴ빛---무량광을 찾은 사람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요?<br />
우리 주변엔 그런 사람이 보이지는 않고...ㅠ.ㅜ

아, 공즉시색 색즉시공이라는 밀두 있쟌유...

마자유.....그마리 그마리네유...보석님....ㅡ.ㅜ^

공 이전의 마음은?

마음 없는 자리가..공 이랍니다....ㅎ

도시정벌 6부에 보면 이 반물질을 이용하는 자가 세계를 정복한다는 내용이 나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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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박사가 열심히 연구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