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애낳고 키우는데 곰팡이들 보이면 정말 신경쓰이죠 조금만 아프고 하면<br />
저 곰팡이때문인가?? 해서요..<br />
정말 요즘 제대로 지은빌라들이 별로없네요.... 아파트는 비싸고<br />
빌라도 좀 제대로 지어서 팔게끔 나라에서 제대로 기준을 세워서 허가를 내줘야하는데<br />
서민들이 주로사는 빌라들은 정말 답이안나옵니다. 개 허접쓰레기 집들이 너무많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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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전세살던집은 창문은 200인치스크
천장 합판 뜯어 물스미는곳 방수해도 시간 지나면 딴대로 삐져 나옵니다...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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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적으로 첨에 물새는곳을 잡아야 하는데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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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대는 참 힘들어요 아파트 역시 개판이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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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자재만 3년 해보니 직접 구매해서 인부써서 지어야 확실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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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집 많이 지은 사람도 건축자재를 자세히 모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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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같은 경우엔 단시간에 티가 납니다.<br />
누수가 아닌 경우엔 관리책임이구요.<br />
구조물의 결함이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균열이나 파손등의 이유로 누수로 의심되는 경우도 있지만,<br />
세를 주는 입장에서 보면, 오히려 세입자의 관리부실의 이유도 많더군요.<br />
실상, 원인은 생각 안하고 결과만 보고, 건물주만 탓하다가 원인을 찾아보니 관리부실이 원인인 경우가 많아, 고생만 하고 에피소드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세입자 문제라기 보다는 집을 만든 사람의 문제가 가장 크죠.<br />
결로라면 단열공사를 잘못한 것이고..<br />
누수라면 방수공사를 잘못된 것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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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결로와 누수 공사 제대로 된 빌라를 찾아보기 힘든 것이 과연 정상일까 싶습니다. <br />
그걸 세입자잘못이라고 하기는 그렇죠.<br />
그렇다고 그걸 건축주 잘못이라고 하기도 그렇죠..
그렇게 대부분의 건축업자들이 집을 팔고 도망가기 때문에 건축주 잘못이라고 볼 수도 없다는거죠.<br />
하지만 세입자 입장에서야 원망의 대상이 건축주로 집중되겠죠. <br />
원인 제공자는 건축업자인데 말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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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결로라면 방수페인트가지고는 택도 없고요.<br />
결국은 복합적인 내부단열 공사까지 가야합니다.<br />
그런데 많은 돈을 들여도 100% 잡는다고 장담을 하기 힘들다는 것이 문제라는 겁니
위와같이 그 형상이 점점 크지고 합판까지 변형이 생겼다면 결로라기보다는 누수가 맞는것 같습니다. 현재의 상태로 보아도 문제가 큰것 같은데 위층주인분과 함께 현상을 보시고 해당합판부분을 걷어내시고 도배도 하지말고 몇일을 두고 보시면 원인을 찾지 않겠나 보입니다. 시간을 두고라도 현재의 상황을 해결하시어야 언제든지 집을 매매 할 수 있는것 아닐까요?<br />
세상팔자 알 수 없습니다. 다음달에 갑자기 집을 파셔야 할 경우도 ...<br />
누수로 보입니다. 저런 미세한 누수가 정말 찾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차라리 줄줄 흘러 내리면 전문가는 쉽게 찾아 내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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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의 원인은 너무나 예상밖의 상황이 많더군요!! 정수기누수로 흘러 내린물이 부억을 타고 아랫층으로 내려가는 경우도 있고.... 모든 가능성을 다 생각해야 합니다.
가장 확실한 집 고르기는요....<br />
친한 친구집이 맘에 들면 일단 살면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친구한테 물어보고 그냥 지내다<br />
그 친구가 나갈 때 사버리는 거죠. 그 친구가 전세 살고 있다고 하면 더 좋고요<br />
또 내가 살던 전세집이 맘에 들면 사버리는 방법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