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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칠수가 없다는 출장 정보이용료 = 12,000원 ^^

혹시 콘트롤러에 볼록 튀어나온 가스감지기 달린 모델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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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감지기를 아예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막으시고, 수도 틀면 자동온수 기능 녹색 스위치가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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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꺼놓으면 많이 그 현상이 줄어듭니다.

아참 방금 저희 옆집에 이사오는 신혼부부도, 귀뚜라미 보일러 동일 증상으로 긴급 호출을 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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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녀왔는데요, ㅋㅋ 똑같은 증상이더군요...ㅎㅎㅎ 귀뚜라미 해당 모델때문에 많은 고객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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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을듯 싶구요, 제가 이리저리 해봐도 잘 안되면, 린나이로 바꾸시라고 했어요...

귀뚜라미 사용중인데정말 별로입니다

귀뚜라미는 유명하지 않나요?? 몇해전 티뷔에서 봤는데, 보일러 내부의 열전달부품(?)을 플라스틱 케이블타에로 묶어놔서 그게 녹으면서 고장나는 시간제한용 보일러......<br />
암튼 보일러에선 정말 아니라는말 많이 들었습니다.

2주전에 린나이로 바꿨습니다.<br />
귀뚜라미에서 린나이로 바꿨는데....약간의 불편함이 있네요.<br />
전에는 온수한참 때고 꺼도 고여있던 물 한참 나왔는데 지금은 바로 찬물...<br />
그래도 린나이 안정적이라고 하니...믿고 사용하려고요.

왔다 갔다 하는 시간과 차비도 생각해 주셔야죵 ^^<br />
12000원이면 싼데요

보일러 고치는 기사들 눈탱이 엄청 치죠<br />
얼마전 엄청 추운날 전세사시는 할머니 전화 했더군요<br />
보일러가 고장나서 기사를 불렀더니 교체를 하던지 수리비 20만원 내던지 하라고 했다고...<br />
다녀간 기사하고 수차례 통화 하면서 엄청 싸웠습니다<br />
아는체 많이 하면서...<br />
부품비 수리비 출장비 해서 8만원 줬습니다<br />
세 사시는 분이나 노인분들은 바가지 엄청 쒸운답니다

귀뚜라미 소비자 등쳐먹는 악질업체의 하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