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노래 가르쳐 주셨던 분이 교도관시절에 전인권 행님이 근신수양중이셨다고 합니다.

가끔 조용한 저녁시간에 교도소전체에 울려퍼지던 노랬소리는 최고였다고 하네요.

라이브 와 음반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색다른 맛이었다고 하던데



술 담배 없이 내공을 쌓아 내상을 치료하신 전인권 행님의 목소리가 상상이 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