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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존재하는한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지금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대치 상태 인듯하고 우리는 양쪽을 다 즐길수 잇으니 좋지요..

세시봉이 크게 유행하던때에 아날로그 붐이 불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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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님의 말처럼 사라지진 않는다에 한표합니다.

시디는 사라질 것 같습니다. 엘피는 완벽한 대체가 불가능해서 목숨은 연명했지만, 이미 시디는 디지털음원들이 뛰어넘거나 동일하지요. 단지 아직 디지털음원 플레이어가 초창기라 최종결과물에서는 밀리지만 조만간 뛰어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LP나 CD나 음반가게로 돈 벌기는 어렵죠.... 용돈벌이나 되면 다행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나중에 용돈벌이 정도로 음반가게할 생각이 있는데 과연 가능할까 싶습니다 ^^

오늘자 영남일보에 실린 기사... <br />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20309.010340753040001&time=133125300048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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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선 대구 MBC PD “MP３·CD의 디지털 음악이 청소년 폭력 등 부정적 영향<br />

10년은 더 걸릴것 같습니다.

저는 CD 대신 음원을 구입한 지 꽤 되었습니다.<br />
워낙 정리를 잘 못하는 체질이라서 껍데기 따로, 알맹이 다로 노는 일이 허다했는데<br />
PC-Fi가 메인이 된 뒤로는 음원을 하드에 저장해놓으면 되니 훨씬 더 간편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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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CD는 10년쯤 뒤면 메머리칩 같은 것에 자리를 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br />
현재의 LP나 마찬가지로 일부 매니어 층에서만 돌지 않을까 하는...

솔직히 lp 는 물리적 매체로서 고유의 영역이 있지만 , cd 는 단순히 디저털 음원을 가지고 만든것 이고 그렇게 때문에 cd를 만들기 전의 결과물인 스튜디오 마스터 음원이 분명히 더 순도가 높기 때문에 사라질것 같습니다.<br />
향후 이 디지털음원을 어떻게 디지로그 화 시키는 것이 음반 시장의 화두가 될것같습니다.

제 생각도 천승환님 생각과 비슷합니다. <br />
저만 해도 얼마 안 남은 LP는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지만 CD에는 별 애착이 안가네요.<br />
어차피 디지털인데 아날로그처럼 독특한 느낌이 있는 게 아니라서 매니아가 남을지 의문이 갑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체의 변화 흐름인데, 시디는 거의 수명이 다된것으로 보입니다. 시디라는게 메카니즘 적으로는 엘피에 착안한 것인데, 지금 시대에 음원 매체로는 너무 구닥다리입니다. 아마 몇년후엔 보기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 잡상인이나 취급하겠죠.

십년 안으로 지금의 물리적인 음원매체는 사라질겁니다. 거의 모든 플레이어에 네트워크가 완벽하게 작동될것이므로 굳이 자기 집에 음원을 보관하지 않을 겁니다. 대형서버에 모든 음원을 저장해놓고 엑세스 할수 있는 권한만 라이센스로 판매할것입니다. 지금의 스마트폰 어플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