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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에서는 물러난 것이고 사무총장 직에서 사퇴하는 것과는 별개의 이야기인 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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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에서만 물러나면 우선 일단락은 될 것 같습니다.

후보 사퇴입니다 사무총장직은 다들 유지해도 좋다는 의견이었지요 그러니 그리 욕할 일이 아닙니다

사무총장은 당료이기에 공천권 반납과는 별개입니다. 선거에 나가지는 않지만 <br />
당 업무에 국한시키려는 한대표의 배려인것 같네요~~개인적으로 아쉬운 사람입니다.

임종석 뉴욕타임즈 (김어준 김용민 진행) 에 나온게 한 한달되었나?<br />
예전의 패기는 많이 사라지고 꿔다논 보릿자루 직전까지 갔더군요.<br />
88년도에 나름 홍길동이었는데...<br />
22년 민주당빠였고 모바일 국민참여경선까지 참여한 40대인 경기도 출신이 이번총선부터 <br />
다른선택을 합니다.

절충안으로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br />
차후 문제가 될 여지가 있는 후보는 사퇴하고 <br />
당을 위해 열심히 뛴다면 제 몫을 하리라 생각되네요.

임종석 화이팅!!!

공천은 반납한거 맞잖아요...사무총장직까지 내놔야 하는건 아니잖아요....잘 한 결정인듯..

저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사퇴만 부르지신분들 대안이 있으며 그렇게 사퇴만 부르지신건가요.대안도 없으면서 본인이 고생하는거야 뭐라지 않지만 후손들을 위해서라는 소리는 않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랫 사람이 돈을 받았는지 어쨋는지 모른다고 하잖아요.<br />
법적으로 해결 해야할 사항 같네요.<br />
대법원까지 가야 될.<br />
지금은 1심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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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릇 모든 집안에는 집안 싸움이 있기 마련인데.<br />
편드는 사람도 있고 욕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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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전인수" 이말 이상 이하도 아닌듯

아직 확정판결이 난것도 아니고 본인은 결백을 주장하고 있으니 당연한 결정입니다.

본인의 차후 행보를 위해서라도 본인이 불출마선언을 했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좀 아쉽네요 전 임종석씌의 무죄를 믿는 사람입니다만 선거전에서는 대의를 위해본인을 희생했어야 ...

임종석씨는 486 정치인들 중에 손 꼽을 정도로 괜찮은 인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전대협 의장 시절부터 매우 헌신적이고 성실했던 인물로 알려져 있더군요. (물론 사람은 변할 수도 있으므로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예전 80년대 대학생활을 같이 했던 사람들 사이에서는 정말 큰 인간적 신뢰를 받고 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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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민주통합당 공천파동은 구 민주계와 기성정치인이 다 된 일부 486정치인들의 밥그릇 챙기기에 실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