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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가지 빼고는 다 좋은건가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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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는 참을수 있슬것 같습니다 ㅠㅠ

제목 보는 순간 "밥먹고 와서 픽픽 방구도 못끼고.." 이거 예상했는데 적중했습니다, ㅎ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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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감흥이 없어요,,늙었나 봐요 이쁘다 못생겼다가 아니라 아예 신경이 안쓰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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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아가씨들 얼굴 자세히 본적도 없음..

컴퓨터에 아무거나 열어놓고 보지 못한다 안좋은점 하나 추가요

감흥은 없는데....시선이 자꾸 그쪽으로 가잖아요...<br />
저도 사무실이 양재동인데.....점심벙개를~~

점심은 감질나서 저녁 술자리로,,,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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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광주서 차가지고 댕겨서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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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이사오면 벙개 공지할께요...

그래도 부러워요.

그런건 여직원도 마찬가지일 거예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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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지저분한거 많이 한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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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기 생리통이 심하거나 생리중 양 많은 날 새거나 냄새 날까봐 불편해하고, 대놓고 아파 하지도 못하고...

여직원이랑 결혼하면 다 할 수 있겠네요....

코딱지 후비기 나올줄 알았습니다... 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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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무시하고 편하게 하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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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되면 오빠동생 하다가 여보당신 하는거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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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어짜피 남인데요 뭘~ ㅎ

여직원 안들키게 몰래 하면 안되나요? --;

몰래하다 걸리면 쪽팔려 죽죠..그냥 대놓구 하는게 낫지요

중요부위 가렵다고 함부로 벅벅 <br />
긁으세요,,,,,,,,,,,,,,,,,,,,,,,,,,,,^^

*오래전일했던 만화작업실 흰눈같이 뽀얀여자후배가 제옆으로 옮긴이유가...트림.방귀등..격식없어 편하다고하더니 결혼은 인테리어업 종사자와 하데요... 술벗도 얘기상대도 잘통해서 좋다더만~~^

별로 못느끼고 사는데.. <br />
그런가? ..싶은생각이 드는 글이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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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막내만 예쁘장해서 여자다운데..어린애라 그런지 이성으로는 느낌이 없으면서.. <br />
가끔은 너무 귀여워요..하는짓이 실제 나이보다도 어리고 순수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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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침할때..진짜로 소리를 '콜록 콜록'하면서 합니다

월급을 주시는 위치에 있으면 그런거 신경 안써도 됩니다....

또 다른 쪽으로 해탈 하시면 됩니다.....

직원을 가족처럼 생각하세요...ㅡ,.ㅡ;

그 여직원도 같은 입장임돠^^;;

남직원 5명에서 여직원 60명 있는 곳에서 근무하지도 않으심 말씀도 하지 마서요

이쁜가요?

삼 면이 여직원에게 둘러싸인 괴로움도 있어요. 화장품 냄새도 싫어하는데 3종류의 향수 냄새 트리오.<br />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