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제가 임명초기부터 있었고 더군다나 공천까지 주어지니 낙천자들의 불만 그리고 언론에서도 <br />
유죄받은 사람에게 공천을 준다고 문제제기 그러인한 지지율 하락의 한 요인 <br />
당내외에서의 압력 이를 보다 못한 문재인고문의 충고를 본인이 받아들인 결과로 보입니다 <br />
시기의 문제였지 임종석은 사퇴를 이미 결심하고 있었다네요 <br />
야권연대를 매듭짓는 걸 보고 사퇴하려고 했답니다 <br />
그러니 문재인의 말한마
임종석은 어쩌면 피해자인지 모릅니다<br />
억울 하기도 할거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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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임종석으로 인한 잡음이 처음부터 예상된 겁니다<br />
한명숙이 자신도 이명박으로 부터 끊임없이 법적 탄압을 받았고 그래서 더욱 임종석을<br />
중용 했는지 모르지만 한명숙은 법정에서 무죄를 받았고 임종석은 실형을 받았습니다<br />
임종석이 보좌관이 받은거라 몰라다고 한다면 이상득이도 마찬가지 입니다<br />
이상득
임종석 정도면 당이나 국민을 위겁니다쓸모 있는 사람입니다만 1심에서 유죄 선고 받았습니다.국민에 암묵적 지지 없이 공천 한다면 잡음이 생길수밖에 없는경우 입니다.이런 사람을 공천만 미리 하는건 쓸만한 정치인을 죽이는 겁니다.차라리 이런 경우 이사람에 장단점을 공개해 여론 수렴을해서 정국민이 납득 못한다면 공천을 못하지만 정치 생명에 길은 열어 좋야 합니다.당에서 만류하면 19대에 후보로 안나갈 수 있는 사람이나 지금 포기하면 문제있는 사람으로
임종석씨는 개인적으로 매우 억울한 측면이 없지 않으나,,, 1심유죄판결을 받은 사람을 공천했다는<br />
선례를 남겨 별의별 그지같은 놈도 나는 왜 안되냐고 떼쓸 여지를 남겨줌으로,,, 공천을 안하는것이<br />
온당했습니다. 아니 그전에 임종석씨가,,, 미리 스스로 불출마선언을 했었으면 보다 모양이 났었을<br />
텐데,,, 공천을 하더라도 맨 마지막에,, 고민끝에 했다라는 모양을 취했더라면 지금보다는 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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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 님 의견에 동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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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사건과 한명숙 사건을 같은 변호사가 맡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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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또는 비슷한 사안인데 한명숙은 무죄로, 임종석은 유죄로 판결 났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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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2심과 3심에서는 임종석 무죄판결이 날 가능성이 높다고 총장에 앉히고 후보로 결정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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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을 위해서는 개인의 억울함을 잠시 접어 두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