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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3-08 23:15:50
추천수 1
조회수   1,000

제목

형님

글쓴이

한권우 [가입일자 : 2000-09-11]
내용
학원에 갔다가 늦은 시간에 종로에서 귀가하는데요.

저를 형님이라 부르는 저도 모르는 제 동생들이 왜 이렇게 많을까요.

다들 아가씨 만나게 해준다고..

덩치가 산만하니 뭐라고 하지도 못하고 늘 동생들 외면하고 귀가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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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행복 2012-03-08 23:21:30
답글

글 읽다가 갑자기 김태촌이 생각났습니다.

이창민 2012-03-08 23:28:46
답글

BBIKKI 브라더즈요?

한권우 2012-03-08 23:36:20
답글

행복님.그 형님은 왜 그렇게 사실까요. =_=<br />
창민님.그. 동생들 맞습니다. <br />
오랜만이세요.^^<br />

황준승 2012-03-09 00:07:03
답글

한 15년쯤 전에는 남포동 걸으면 모르는 소녀들이 팔짱을 끼면서 오빠라 불러주더군요, ㄷㄷㄷㄷ<br />

고용일 2012-03-09 00:23:42
답글

한 15년쯤 전에는 광안리 걸으면 모르는 소녀들이 '깜쌈보이'라고 불러주면서 술먹자더군요

고용일 2012-03-09 00:37:39
답글

소녀는 아닌거 같습니다.태화쇼핑 아가씨들이었으니..직장인

염일진 2012-03-09 10:42:20
답글

저도 업소 근처에 가면 "오빠"인데.........^ㄴ^

황준승 2012-03-09 12:36:21
답글

오, 고용일님한테 술마시자고 한 여자들은 삐끼가 아니라 일반인이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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