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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동의합니다. 시간낭비 돈낭비죠...하지만 어디 아이 마음이 항상 어른과 같겠습니까? 상황이 허락한다면 한 번 시켜주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요즘은 컵스카우트라 하는데 예전보단 하는게 많습니다. 그런데 주5일 하면서 토요일에 외부활동 하던걸 어찌 충당할지 모르겠네요

보통 컵대장 교사들이 1학기 일정이 있으니 문의후 입단시키시면 될듯합니다

방금 와이프한테 연락이 왔는데 대략 30 ~ 40 만원 들어간다고 하고, 게다가(!!!!) 작년엔 일본도 갔다고 하던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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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네요...

저는 어릴때 매우 즐거워 했습니다~<br />

제가 국민학교 다닐 때 보이스카웃을 했는데, 고학년이 되니 한국청소년연맹이라는 <br />
더욱 세련된 단체가 생기더군요. <br />
학생들이 그쪽으로 많이 가던데, 단복도 보이스카웃보다 더 세련되어 보여서 괜시리 기가 죽었습니다<br />
우리 보이스카웃은 산으로 들로 다니면서 암구호 외고, 조별로 나뉘어서 산넘어 목적지 찾아가야 하고<br />
텐트치고 야영을 해야해서 참 고생스러운데<br />
저 청소년연맹 친구들은 즐겁게 놀러

제가 기억에 남는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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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학교 뙤양볕에 모여서 인원 점검하고 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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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활동한게 전무했던 시절이라...;;;;;;

지금 정말 돈만 많이 들고 별로라고 합니다.<br />
주변에서 다들 그리 말씀들 하고 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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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는 안 시킬예정입니다.

전 아람단했었는데 괘 재미있었던 추억이^^<br />
당시 보이스카웃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며 많이 활동했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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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있나 모르겠네요

&#44697; 추

ㄴ 님, 탈북 북송반대 이거 왜 안 함? 어디 아픔? 응?

ㄴㄴ 좀 안되어 보여요.<br />
주변에서 보호해주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는데...<br />
그냥 방치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아들놈 초등때 아람단을 했었는데, 한달에 한두번꼴로 야영, 스키캠프등등등을 다니고 나중에는 3박4일로 일본도 다녀왔는데, 제 생각에는 매우 좋았던걸로 기억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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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에서 부조장 그리고 조장으로 올라가면서 조원들 끼리 의견도 조율하고 통솔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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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국딩때 중딩때 보이스카웃을 했습니다.<br />
중딩때 보이스카웃 1박 2일 캠프를 갔고<br />
해안가 학교안에 텐트를 쳤는데 학교에는 여고생들이 단체로 캠핑와서 수영복을 갈아 입더라는..<br />
운동장 골대 위에서 구경함서 보이스카웃이 참 조쿠나 하는 생각이 드러쑴다..<br />
왕추천~!!

아무래도 내년에 생각해봐야겠네요.<br />
조언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으..추억의 뒷뜰야영.... <br />
저는 보이스카웃 추억이 참많았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