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통증이 적은 쪽으로 자세를 취하게 되는게 그럴수록 더 안좋아 집니다. 통증이 심하시면 블럭 치료를 받아보세요. 통증을 일시적으로 차단하는 치료인데 통증이 없으니 운동하기도 편하고 자세 때문에 증상이 악화되는 것도 막을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물리치료보다는 걷기 운동이 훨씬 도움이 됐습니다. 운동 없이는 디스크 재활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저도 예전부터 허리가 안좋았습니다 무거운것 들다가 다친 경력에..설계일이라 매일 컴터에 붙어있다 보니 당연히 허리가 아프더군요.<br />
2001년 부터 매해 한번쯤은 미치도록 아파서 결근도 하고 병원도 수시로 다녔습니다.<br />
2008년에 너무 아파 완전히 주저앉아 디스크 판정도 받았었죠.<br />
그해 수영 시작하고 지금껏 병원 한번 안갔습니다.<br />
지금은 스쿼시나 마라톤도 하고 운동도 즐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