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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통증이 적은 쪽으로 자세를 취하게 되는게 그럴수록 더 안좋아 집니다. 통증이 심하시면 블럭 치료를 받아보세요. 통증을 일시적으로 차단하는 치료인데 통증이 없으니 운동하기도 편하고 자세 때문에 증상이 악화되는 것도 막을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물리치료보다는 걷기 운동이 훨씬 도움이 됐습니다. 운동 없이는 디스크 재활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축하드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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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년전 디스크로 쓰러진적이 있었는데... 다행히 병원에서는 수술하지 말고 운동으로 버티라고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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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가끔 불편하긴 해도 멀쩡히 골프치고 다 합니다.

네..속보가 많은 (조깅은 위험하다고 하네요.)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br />
집에서 허리재활운동을 하면서 속보도 병행해야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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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허리땜시롱 식스팩도 함 도전해 볼까요?

^^; 축하까지야... 아직 많이 아픕니다. ㅠㅠ

하루 30분이상 걷기 하시고 수영장에서 걷는다든지 하면 좋습니다. 다리에 저린현상이 계속 된다면 추간판제거술이 필요할듯 운동치료로 없어지면 다행이구요....

천만 다행입니다.....수술을 하지 않으셔도 된다니까...

'중력'에 관련된 모든 것을 .... 잘 피해다니시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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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및 체중감량 중요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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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열심히 해도.. 차도가 없으면.. 수술도 ... 고려해보세요.

저도 물론 진단은 안받았지만 디스크가 확실한 가운데.. 몸조리 하고 있습니다. 수술은 한번도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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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응님과 더불어 좋은 결과로 빨리 쾌유 되자구요~

견인치료 및 운동요법으로 증상호전 기대할 수 있습니다.윗분 말씀처럼 신경차단술(블럭)도 통증잡는데 유용한 대증적요법이구여...암튼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격려감사합니다

힘내세요..저도 예전부터 허리가 안좋았습니다 무거운것 들다가 다친 경력에..설계일이라 매일 컴터에 붙어있다 보니 당연히 허리가 아프더군요.<br />
2001년 부터 매해 한번쯤은 미치도록 아파서 결근도 하고 병원도 수시로 다녔습니다.<br />
2008년에 너무 아파 완전히 주저앉아 디스크 판정도 받았었죠.<br />
그해 수영 시작하고 지금껏 병원 한번 안갔습니다.<br />
지금은 스쿼시나 마라톤도 하고 운동도 즐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