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저도 오렌지와 바나나만 먹어요....ㅠㅠ

저는 바나나와 오렌지만 먹어요... ㅠㅠ

전 뭐 살 엄두가 안납니다.. 그냥 숨만 꼴깍꼴깍

그냥 밥만 배불리 먹어요.. ㅠㅠ..반찬은 조금만..

하우스 재배가 많다보니.. 기름을 때고.. 유가와관련된 모든 제품이 다오르니 오르는거 아닐까요..

저는 중간유통 업자들의 농간이라고 봅니다 조그만 빌미가 있을때 왕창 해먹기..

하우스재배하는 과일이나 채소들은 엄청나게 추웠던 날씨와 엄청나게 오른 기름값의 영향이 클것 같고 사과같은 저장과일은 여름에 워낙 비가 많이 와서 그런것 같은데,,, 기름값이 비싸면 정유사가 전부 폭리취하고 해먹어서 그렇다는 논리처럼 중간유통업자들의 농간에 의한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날씨 영향을 크게 받았습니다.

논산,부여 현장 이야기로는 기름값 올라 시설농이 줄었구요<br />
<br />
오이폭등은 4대강 공사로 뚝방 하우스 재배가를 거의 못해서랍니다

유리하우스 지열등 대채 방법이 있지만 역시 투자비가 억대가 들어가는지라...<br />
<br />

그간 많이 울궈먹었죠<br />
<br />
장마때문에..날씨때문에 ...뭐때문에 <br />
<br />
지금은 예년에 비해 별로 춥지도않은거 같은데요

당연한 현상입니다. 돈이 많이 풀려 월급 빼고 모든게 오르는 마당에 채소나 어류 등 먹거리의 가격 상승은 필연적입니다. 과거에는 재래방식으로 농작이 가능했지만 글로벌 선진 농업이니 녹색 혁명이니 하면서 농사도 고비용 구조로 바뀌었습니다. 이 또한 쩜프로의 글로벌 세력의 계략이지요 <br />
고유가는 필연적으로 모든 먹거리에 영향을 미칩니다. 어선들의 출항포기, 비료 값 급등, 사료 조차 대기 힘들어 사육을 포기한 경우도 있지요 . fta

돈 풀린거 치면 물가 매우 안정적입니다. 전문가들도 마이너스 금리인데 물가는 안정적이다라고 하니 금리인상 없으면 물가는 어렵습니다.

좋아하는 상추는 무지 저렴해서 자주 먹고 있습니다.... . 사과.배 이런것 보다는 요즘 저렴한 바나나. 무우(과일처럼 깍아먹는것을 즐김) 이런것을 , 즐겨먹는 편이고요.. . 채소중에 ,. 배추.양파이런것도 가격 저렴한편이나, 과일은 작황이 않좋다고 합니다. 아마, 내년에는 배추,양파처럼. 폭락할겁니다. 매년 반복하듯, 시세좋다고 많이들 재배할겁니다. .

저 혼자서 먹기에 두 끼 분량도 채 안되는 종합야채(?) 한 봉지 값이 3천원 좀 넘더군요.<br />
그러니 4인 가족이 적당히 야채 섭취하면서 살려면 야채 값만 한 달에 40만원... ㅎㄷㄷ

우리나라 국민 생활패턴이 일본같이 되가고 있는거죠.. 딸기도 몇개 세어서 팔고 자동차도 작은차.. <br />
<br />
불과 몇년만에 가카께서 우리국민들을 자국민화 해주셨네요...

이게 다 이명박 때문인거 아시죠?

저는 매일 사과 배 먹습니다.<br />
<br />
감하고 귤도 먹구요<br />
<br />
부자네요!!!!!!<br />
주방에서 일하다보면 먹어요 ㅜㅜ<br />

성님들 사대강 으로 하천부지(시설채소등 많은농지) 다 파해처 부리고 뭐 채소 심을곳은 임대료가 비싸고 그럼 답은 나왔자요 <br />
뭐 지랄헌다고 강바닥 타파해처갖구 없느넘 눈물에서 콧물까지 빼먹을려고 개수작이요?<br />
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