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피커 브랜드 중 에서, '인피니티'나 '트라이앵글' 같은 브랜드의 스피커의 경우 사운드를 들어보면 그 높고 분명한 해상도가 가장 큰 특징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물론, 브랜드마다의 사운드 차이는 있습니다만.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때문에 사운드의 무게중심이 중고음에 가있어 중고음이 매우 인상적이지만, 상대적으로 중저음이 꽤 빈약하고 약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높은 해상도는 처음 들을 때, 워낙 인상적이라 대부분 좋은 사운드로 들리는 것도 같습니다. 제가 저번 오디오쇼에 아는 사람과 같이 같을 때 집에 돌아오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스피커를 물으니 바로 '트라이앵글'을 말씀하시더군요. 그렇게 깨끗하고 청명하고 맑은 소리는 정말 인상적이었다고요..
그런데요.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있어 질문을 드려봅니다.
저도 해상도가 높고 뛰어난 스피커에 대해서 같이 오디오쇼에 갔었던 분과 일정부분 의견을 같이 하는데요.
그런데..!? 한 가지. 이렇게 해상도가 높고 분명한 스피커의 경우 장시간 감상을 하면 피로하거나 피곤하지는 않나요?! 대부분 가정에 설치를 하게되면 종종 장시간 감상을 하게 되죠. 장식용으로 스피커를 구매하지 않은이상..
어떤가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장시간 감상을 할 경우에.. 피로하거나 피곤해지지 않을까요?!
자신의 취향에만 맞는다면 전혀 상관이 없고, 그런 일은 전혀 없을까요..?!
문득.. 그렇지 않을까.. ?! 그런 단점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반면 그런 단점이 있다면.. 그러한 사운드를 계속 유지할리도 없고, 지금까지 스피커업계에서 유명 브랜드로서 사랑받고 살아남아오지(?) 못했을 것. 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혹시.. 이러한 사운드 특징의 브랜드의 스피커를 사용하시거나 사용한 경험이 계신 분 계시면 의견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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