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다 회원님들 중에서도 어린이집을 운영하시거나 혹은 가족이 운영하시거나하는 연관된 분들이 계실까봐 미리 양해부탁드려요..~
원장도 사람좋게 보이고 절실한 기독교 신자이고 해서 믿고
아들 둘을 3년동안 보내던 어린이집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믿고 보내며 저희집에도 놀러오고 가깝게 지내곤 했었습니다.
TV에서 어린이집 문제가 나올때마다 저희는 원장과도 친하고 사람이 너무 친절하고 애들에게 잘하는거 같아 우리와는 상관없는 문제라고 신경도 안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신상의 이유로 올초에 운영권을 넘기면서 그동안의 어린이집 폐해가
하나둘 드러나고 있습니다..
말로만 듣던 꿀꿀이죽이며... 쉰음식...돈을 아끼기 위한 꼼수들이 하나둘 나오네요.
믿고 보냈던건데 어떻게 해얄지 몰겠습니다...
진짜 어린이집 보내고 계신분들 계시면 한번 꼭 확인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