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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문제.....믿을사람 없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3-07 10:39:16
추천수 0
조회수   954

제목

어린이집 문제.....믿을사람 없네요..

글쓴이

안상길 [가입일자 : 2000-03-31]
내용
와싸다 회원님들 중에서도 어린이집을 운영하시거나 혹은 가족이 운영하시거나하는 연관된 분들이 계실까봐 미리 양해부탁드려요..~



원장도 사람좋게 보이고 절실한 기독교 신자이고 해서 믿고

아들 둘을 3년동안 보내던 어린이집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믿고 보내며 저희집에도 놀러오고 가깝게 지내곤 했었습니다.



TV에서 어린이집 문제가 나올때마다 저희는 원장과도 친하고 사람이 너무 친절하고 애들에게 잘하는거 같아 우리와는 상관없는 문제라고 신경도 안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신상의 이유로 올초에 운영권을 넘기면서 그동안의 어린이집 폐해가

하나둘 드러나고 있습니다..



말로만 듣던 꿀꿀이죽이며... 쉰음식...돈을 아끼기 위한 꼼수들이 하나둘 나오네요.



믿고 보냈던건데 어떻게 해얄지 몰겠습니다...

진짜 어린이집 보내고 계신분들 계시면 한번 꼭 확인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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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윤 2012-03-07 10:41:17
답글

그래서.. 말 할 수 있을 때 부터 보냈습니다. <br />
그리고는.. 대화를 많이 하려고 시도하고. 물어보고 그랬지요.<br />
<br />
에혀...

안재석 2012-03-07 10:55:05
답글

아무리 돈받고 한다지만, 아이돌보는건 다 힘든데 친자식처럼 생각하고 돌보는 곳이 얼마나 많겠어요...<br />
그런건 티비 드라마에서나 일반적인 겁니다.<br />
저도 같은 아파트단지에 있는 제 와이프 친구가 어린이집 하길래 4~5시간 맡기긴 하지만 그닥 기대는 안해요

도영 2012-03-07 11:49:36
답글

흐음, 올해부터 어린이집 보내는데 걱정이네요.

이유구 2012-03-07 12:26:56
답글

쥐박이 정부들어서 지원도 많이 줄었기에<br />
거의 대부분이 그럴겁니다.<br />
와잎이 재작년에 1급자격증때문에 실습하러 다녔는데,<br />
자기 양심상 어린이집은 못하겠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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