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본지 십년은 넘은것 같습니다. ㅡ,.ㅡ<br />
버드나무집 갈비탕은 고기의 양이나 맛이 벽제갈비 갈비탕과는 비교대상이 아닙니다.<br />
일단 벽제갈비탕은 탕속에 고기가 조금 있구요, 버드나무집은 고기속에 탕국물이 조금 있는상태죠 ^^<br />
양도 많고 맛도 좋지만, 딱 정해진 그릇수만 팔기에 오전 11시경부터 거지같이 줄을 서야만 <br />
먹을수 있다는게 좀 자존심 상하죠.<br />
그것도 20분정도면 마감입니다.
근데 파스타가 1.5만원 넘어가는 곳은 정말 드뭅니다.. 파인 다이닝이 아닌 이상엔...<br />
왠만한 비스트로는 파스타는 대부분 1.5만원 언더입니다.. 서울 강남 기준이구요..<br />
<br />
회사 앞에 돈 파스타라는 파스타집이 있는데 여긴 정말 1.8만원 하더군요...<br />
그런데 모든 식자재를 이태리에서 직접 수입하더군요. <br />
주인장 부부가 1년에 한두달씩 식당 문 내리고 이태리로 직접 가시더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