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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아닌가요?

재처리 법인카드 사용내역에 여성물품 구입이 장난 아니던데 혹시???<br />
기자출신 간부뇬이 동료기지들을 위하지는 못할망정...

충격이네요.. 이진숙.. <br />
이라크 종군 취재할때만 해도 괜찮은 기자인줄 알았는데.. <br />
지금 보니 김재철의 입 노릇을 제대로 하는 그런 인간이었군요..

글 수정합니다. 김진숙이 아니고 이진숙입니다...

저도 mbc 홍보국장 이진숙이 그 이진숙인가 해서 며칠전 찾아봤습니다.<br />
사실 잘 믿기지 않더라구요.<br />
그런데 맞더군요.<br />
<br />
좀 많이 실망스럽더군요.<br />
기자 정신은 어디가고, 그저 충실하게 주군을 좇는 개의 모습처럼 보여서요.

뉴욕타임즈에서 잠깐 언급했는데<br />
반미주의라서 진보 쪽일거라는 인식이지만 반미 빼고 나머지는 수꼴이라고 하더군요

이분 나중에 앵커하다가, 새누리당 대변인하고 난 다음, 대기업 부사장 정도로 내려갈 것 같습니다.

저도 기사 접하면서 계속 그 이름을 보고 거북했는데... 확인할까 말까 했는데... 맞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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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직부장들이 줄줄이 다 사퇴하는 마당에... 그래서 줄줄이 징계 때려맞고 있는데...<br />
그 자리 앉아있으면서 계속 언론 상대하는거 보고 많이 실망했습니다.<br />
하지만 그가 원래 그런 사람이었으면 뭐 그러려니 합니다. 아마 지금이 자신한테는 호기라고 여길 겁니다.

태훈님... 그 말씀하신 분 얼굴이 시망(?)이라서 절대로 뭐든지 안됩니다. 새누리당 놈들도 눈이 있습니다. <br />
주어는 없습니다.<br />

이승환님 덧글에 빵 터졌습니다. 심히 공감합니다.^^

재철이도 취향이 지 주군을 따라가는 군요.....못생긴 여자들이 써비스가 좋다는....^^

이야 기가막히는군요.. 오랜기간 자기 직무에 충실한 사람을 한방에 못된년으로 입방아를 찧는군요.. 다들 얼마나 잘났길래.. 좀 가볍게 나불대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