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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청탁받앗다고 <br />
동아는 전화만 했다고 <br />
오늘 이상하게 저 놈들이 다 다르게 말하네요 <br />
평소에는 조중동연이 한목소리 내더니

어제 진중권씨가 트위터에 중앙일보의 청탁 안받았다는 기사를 링크하면서, 이거 봐라 박은정 검사가 애매한 상황인거다 (나꼼수에서) 무리하게 폭로한거다 내 '건조한 시나리오'가 맞는거다.....라는 식으로 글을 올렸죠......오늘 연합, 매경, MBC등에서 청탁 받았다는 내용이 진술서에 있다고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진중권씨가 뭐라고 할지 궁금하네요...물론 아무말 안하겠지만...

기자들이 예측보도(좋게 말해 예측보도이고, 나쁘게 말하면 소설쓰기죠)를 하는 경우가 더러(혹은 자주?) 있더군요, 특히 이런 초미의 관심사이고 정국의 방향을 쥔 중요사건에는 여러 의도로 예측보도를 하게 되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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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떤 중요한 이슈로 한 기자분께 정보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만(저는 직접 담당자가 아니라 제시된 소스에 대한 해석정도..), 그 기자분이 토로하는 얘기가 일단 써제끼고 보는 경우들이 있다고 합니다. 경쟁

조금전부터 동아도 청탁사실이 있었다는 기사를 보내네요 <br />
이미 기울어진 것 같네요 청탁쪽으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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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전화를 했다는게 청탁을 한거고 다른말로 한면 기소청탁이 되겠지요

술도 먹었고 운전도 했지만, 음주운전을 한건 아니다.

청탁 이라기보다는 체감적으로 압력이 아닌가 ? 보입니다..^^

그 상황에서 청탁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청탁이 아닌게 되나요?<br />
제 상식이 잘못된건지 모르겠지만,<br />
그럼 청탁도 아닌데 박검사가 무슨 억하심정이 있다고 누명을 씌울려고 할까요? 정말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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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이는 중앙일보가 보도하면 모두 진실이라고 믿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br />
현재 밝혀진 정황만 봐도 분명 판사가 그시점에 검사한테 전화해서 그 사안에 대해 이야기한건 분명한

그리고 이상한건 정신이 제대로된 인간이라면 그상황에 담당검사한테 전화했던 판사가 비판의 대상이어야지 왜 나꼼수를 물고 늘어지는건지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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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이 법조계와 무슨 이해관계나 그런게 있나요? 정말 도저히 그거 외에는 이해를 할려고해도 할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중권이는 중~꿔로 택배보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