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링크는 생략하겠습니다...혐오물...
저의 중딩 선배이신 강모님이 2억을 모았습니다.
금일 중에 채권증서를 보내준다고 하니 아래에 18원 보내셨다는 분 인증샷 함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50여명이 보냈는데 그 중에서 천단위로 보낸 사람이 있는 모양인데요..
마포의 우월하신 주민들이 삼가 집단지성을 발휘하셔서,
15%에 못 미치는 득표율로 집을 팔아서 빚을 갚아야 하는 상황을 연출해주셨으면
더욱 드라마틱할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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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매력의 소유자인 그의 블로그를 보고 있노라니 시간가는 줄 모르겠고,
그러다 결국 그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예전 장하성, 박원순과 참여연대 소액주주 활동 시작
(참여연대는 다른 활동은 젬병이었고
자기가 한 소액주주 활동만 성과가 있었다고 깔때기)
장하성이 하바드 유학 가기전에 이재용 함 찌르고 가라고 함,
30대 초반의 순수함으로 알았다고 하고 하바드 감.
나중에 보니 장하성은 고려대로 가면서 삼성에서 200억 지원 받음.
현재까지 고려대 경영대학원 원장으로~
갔다 와서 이것저것 조사해보니 의외로 챙긴 사람들이 많음.
-> 여기까진 그의 주장이고, 제가 생각해보니
유학가서 힘들게 지냈는데 자기는 안챙겨줬다고 삐진 것이 있었지 않았나?
삼성에서 챙길 수 있는 기회가 종종 있었는데 예전에 이재용 깐 것 때문에
못 받고 있나?
하는 생각이 약간 듬....
여하튼 매력적임...김구라와 비슷하면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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