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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이 꽂아놓은듯, 이해찬은 삼성이 뒤봐주고. 여야 할것없이 삼성이 다 잡고 있겠다는....저도 문성근이랑 이학영 찍었는데. 지금이라도 문성근씨가 튀어나온다는 모션 한번 취해주고 공천 이거 다 다시 해야합니다.

집사람과 문성근 2표 이학영, 이인영 각1표로 나름 균형있는 투표를 했는데...<br />
현재로서는 내가 그걸 왜 했나 싶습니다.

한명숙씨가 유약한 게 아니라, 한명숙씨 색깔대로 공천하고 있는 겁니다.

일반인 15표가 당원 1명의 표와 같았으니....

당내반발이나 그런것도 고려하지 않을수 없는건 알겠지만..<br />
국민들의 기대치가 얼만큼이고 자신들이 얼만큼 개혁해야 하는지 알긴 아시는건지..

마지막까지 혹시나 하는 기대감이 있었건만 결국 김진표 공천확정이라고 뉴스에 나오네요.

김진표공천은 뭐 장단점이 있는 것같네요<br />
의석 한석이라도 건질려면 불가피하다고 보지만...<br />

저도 답답해서 한소리 합니다.한명숙도 그렇지만 문성근.박영선이 대어도 변화기 무지 힘듭니다.시민후보나 진보후보가 대었어야지 잡음이 크겠지만 변화 할수 있었을 겁니다.큰누님처럼 화합을 원한 결과 입니다.전 당대표 및 최고위원 경선에 참여했지만 결과를 보면 아쉽다 못해 참담 합니다.

김진표 한석과 비례대표 3~4석 + 정당이미지보수화를 맞바꿨네요.

당원표가 일반인 표보다 높아야 하는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만 일반인 중 다수는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표를 분산 했는데 이게 답답 하더군요.민주당을 미워도 다시 한 번 한건 묻지마 지지자들 때문이지 어떤 인물에 빠져서 지지한건 아닙니다.남들이 모라고 할때 끝까지 지지해주는 세력이 있다는건 노무현 대통령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노무현 대통령에게 노빠가 있다지만 최후엔 어떻게 했는지요.노빠다수는 침묵 했습니다.

김진표가 얻는 의석 하나는 사실상 새누리당 한 석 아닌지요?? 제가 뭔가 크게 오해를 하고 있다면 조언을 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진표가 당선될지 안될지는 모릅니다만.젊은사람들이 투표에 미참여로 당선자수 감소대고 그럼 비례 당선자도 자영히 줄어 들겠지요.

그동안 한미 fta는 꼭 막아야겠다는 생각에 빠지지 않고 광화문으로 여의도로 청계천으로<br />
뛰고 또 뛰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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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에 참가하는 대다수는 김진표 같은 내부의 적에 의해 진보진영이 유린 당했다고 봅니다<br />
그 분들 대부분 김진표로 인해 통합진보당으로 가거나 투표를 포기 할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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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민주통합당이야 자기네 보이는 한석은 얻을지 모르겠지만 투표율이 줄어들어 결국<br />
비례대

보수 정당이 자기 색깔을 나타낸 것 뿐이라 봅니다.<br />
정말 나중에는 새누리 일파가 흡수될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