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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이랑 연금보험이랑 헷갈리셨네요.<br />
연금보험은 소득공제 되지만 단점은 해약하면 원금과 이자의 22%를 공제하고 주고.. 나중에 연금을 타도 연금소득 5.5% 내고.. 국민연금이랑 합산해서 600만원 내면 또 떼고 그럽니다..<br />
연금보험은 소득공제혜택없지만 연금소득세나 떼는 것이 없습니다. 단지6년 정도는 넘어야 원금나오고 이때부터 이자가 많이 붙어나간다는 거죠. 적금보다 낫다는 표현보다는 조금 힘들고..<br />

태형님이 말이 맞지만 그건 많이 불입하면 그렇게 대는거고 없는돈 치고 은행에 연금저축 소득 공제용으로 년 400만원만 집어 넣으면 실보다는 득이 더클겁니다.

연금저축을 혜택받는 사람은 현재 연금보험 30만원 정도 들 수 있는 여력을 가진 사람으로 국민연금 수령액이 대략 40만원 미만으로 한정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 이상은 따져봐야할 듯합니다.

연금펀드 추천할까 합니다. <br />
보험은 일단 납입금액중 보험회사에서 가져가는 비율이 너무 높아요.<br />
저도 지난달 이것저것 고민 많이 하다가 한국투자증권 골드플랜 연금펀드로 가입했습니다.<br />
주식형과 채권형을 마음대로 바꿀수 있는 엄브렐라 펀드라서 전환도 용이하고 장점이 많은것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은행에 연금저축수령이 55세 이후 5년분납으로 수령 가능한걸로 알고 있고 국민연금은 1952년생 1953년 ~ 1956년생 1957년 ~ 1960년생 1961년 ~ 1964년생 1965년 ~ 1968년생 1969년 ~ 만 60세부터 만 61세부터 만 62세부터 만 63세부터 만 64세부터 만 65세부터 국민연금 예상대고 있는데 지금 상황에선 늦어지면 늦어졌지 더 빨라질 가능성은 거이 없습니다.고로 없는돈치고 년 400만원 미만만 불입

나중에 연금을 탈때 연금소득 5.5% 세금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대부분이 회사 은퇴후에 연금을 수령하는데 이때 매년 세무서에 소득신고를 하면 다시 세금낸거 돌려받을 수 있어서 결론은 연금소득세는 한푼도 안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 경우는 연금저축 400 채워서 넣고 있는데 소득공제만 100만원가까지 돌려받습니다. 10년 의무납이니까 3년 정도만 더 넣으면 됩니다. 직장생활하신다면 무조건 넣으셔야죠..

추가하자면 연봉이 2-3천 대시는 분은 연금저축 가입할 필요 없습니다.

연봉 2~3천이라고 해도 상황에 따라 틀린거지 가입할 필요가 없다는건 말이 안되지요. 노후준비하는 목적에 추가로 세제혜택받을려고 하는건데 가입할 필요가 없다니요... 보험이야기만 나오면 각 회사별로 성향이 나눠지니...

적금의 목적은 목적자금 마련으로 보셔야 하고 연금은 노후준비잖아요.. 연금가입할려면서 중간에 해지할 생각하는것도 이상하고 정확한 목적을 먼저 구분하셔야 할듯 합니다... 연금을 정확히 이해하고 가입하시면 연금만한 상품이 없지요..

교보생명에 7년전에 넣었던 변액연금이 약관대출을 받은 부분은 빼고 적립금으로 잡더군요.. 약관대출은 이자내고 받은건데 그걸 적립금에서 빼는 경우도 있더군요..(중도인출이면 이해하지만 약관대출인데..) 오늘 황당한 경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