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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보다도 못한 느낌...<br />
저만 그런가 했습니다.<br />

음향상태가 완전 방송사고 수준이덩데요. 마이크볼륨만 높이고 반주가 거의 안들리는 상황

뭐...직업으로 노래해서 밥먹고 산지 수십년된 이들과<br />
이제 이걸로 밥이나 먹고 살 자격이 되는지 품평받는 아이들과 비교를....ㅋㅋ

위탄이고.. 머시기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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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중에서 잘한다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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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에 비하면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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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케이팝은 아니고 노라존슨의 노래를 부르는 아이가 있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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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이 오글거리더군요 ㅋ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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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름 top6 상위권 결선이었는데도 말이죠 수준차이가 하늘과 땅차이 만큼 나더군요

무대가 아깝더군요...

치어리더한 여자애는 노래 제일 못하더군요. 박진영씨도 심사위원의 뜻이 아니라고 하더군요.<br />
어린 노무 남자아이들이 마구 찍은 모양입니다.

전 그 프로 시간에 채널권을 박탈당해 다른 프로 봅니다....ㅜ,.ㅠ^

그래도 이하이양이 조이고갈고딱아서 음반내면 살고말테야~~~

위대한 프로까지는 기억될만한 프로그램정도?

이런 경연에서 들을만한 순위를 비교해보면,<br />
나가수, 불후의명곡2, 보이스 코리아, KPOP 스타, 슈퍼스타K, 위대한탄생<br />
이렇게 평가하고 싶더군요.<br />
근데 정말 사력을 다해 부른다는 느낌은 보이스 코리아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br />
위대한 탄생은 생방들어가면서 부터는 뭔가 아쉬운 부분이....

나가수는 녹방이고 k-pop은 생방이라 단순비교는 무리겠지만<br />
그래도 프로하고 아마하고의 차이는 감안하고 봐야 겠지요<br />
이정미양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안스러워 문자까지 한통 보냈는데 탈락해서 아쉬웠습니다.

나가수는 프로가수 중 에서도 어느정도 검증이 된 현역 가수들이 나오는긴데... 아직은 연습생 수준에 불과한 케이팝과 비교를.....ㅡ.ㅡ

무대 크기가 달라지고, 생방송을 하니.. 차이가 확 나네요.<br />
역시 무대를 채운다는 것이, 특히 솔로가 채운다는 것이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니네요.<br />
요즘 왜들 그렇게 떼거지로 몰려 다니는지 이해가 가는 무대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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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시설에 문제가 있는것 같앗습니다.<br />
사람 목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더군요. 반주 소리는 모기소리.....<br />
나가수 같은경우는 생방송도 아니고 음향시설도 차이가 나니 직접 비교는 무리가 있지 않을지요.

이하이양 보이스 좋더군요...^^

음향시설에 완전히 문제가 많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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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잔뜩 기대를 가지고 마누라랑 보고 있다가, 첫번째 노래가 나오는데 정말 엉망인 음향 셋팅을<br />
보고 SBS의 수준에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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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보고 음향 셋팅이 정말 엉망이다고 몇번을 이야기 하다보니 집중력도 떨어지고...<br />
하여간 다음번 방송에는 조금 더 잘 조절된 음향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둘을 비교한다는 자체가 무리죠.<br />
지금 k-pop star를 통해서 가수로 데뷰한 애들이 10년 ~ 20년 정도 노래에 정진했을 경우<br />
나가수에 나온 가수들 정도의 노래 실력을 가질 수 있을까 말까 한 정도입니다.<br />
야구로 비교하자면 중고등학교 선수들과 레전드급 선수들을 비교하는 것과 같습니다.<br />
당연히 비교 안되는게 맞겠죠.

이하이는 'Bust your windows라던가 소울에서는 가히 초특급입니다만..<br />
다른 곡에서는 너무 아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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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의 사랑을 모르는 애들에 비해서<br />
위탄의 배수정은 목소리의 끌림이 너무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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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는 조관우 장혜진 이후로는~<br />

MR이나 마이크 에코없이 시청자에게 왠만큼 와닿게 부른다면 현장에선 굉장히 잘 부른거라 생각합니다...노래방 마이크가 아닌 쌩목이 그대로 전달되는 방송용 마이크로 감동 전달하는것은 왠만한 프로 아니면 쉽지않지요..

제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위탄보다는 나았습니다. ㅎ

프로와 아마의 비교는 좀 그렇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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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K팝스타도 생방송에 나가면 본색 들어날꺼라 생각했습니다. <br />
지금까지 K팝스타가 화제되었던 걸 보면 더 보이즈 정도 제외하면 거진 팝송이었죠. <br />
하이양도 MAMA DO 같은 곡에선 진짜 놀라웠지만 어제 미련같은 곡은 사실 그닥 감흥없었죠.<br />
위탄도 배수정의 bust your windows, 에릭남의 ordinary people같은 노래는 아마추어

갠적으로 백아연을 너무 좋아합니다.....잘해주길 바랍니다!